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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확언을 기록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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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기록하는 행위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살겠다는 다짐이죠.
나는 내가 믿지 않는 것은 글로 쓰지 않아요. 나는 매일, 같은 목표들을 시골하면서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에 샘솟는 헌신을 맹세해요."
많은 사람들이 목록을 기록한 후에는 매일 그것을 다시 읽는 방법으로 목표를
머릿속에 각인시키지만, 론은 매번 똑같은 목록을 다시 적는다.
목소리를 통해 목표를 각인시키는 방법은 그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특정한 목표를 '기억하기 쉽고 집중하기 쉽도록' 확언의 형태로 기록한다.
"매일 목록을 기록하는 행위는 목표를 마음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목표와 현실과의 연계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하죠.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일어나면 전날과는 다른 상황에 놓이게 돼요. 꿈을 꾸다가 막 깨어난 상태라면 정신이 매우 혼란스럽죠.
그럴 때는 목록을 다시 적어야만 현실감을 되찾을 수 있어요. 때로는 기록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매일 반복하는 일인데도 무엇을 써야 할지 도통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목록을 다 완성하고 나면 내가 얼마나 일관성이 있는지 내 정신이 얼마나 기민한지를 측정할 수 있어요."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 어진다' 중에서 ---
저는 할 수 있는 대로 교회에 나가 새벽기도를 드립니다만,
믿음이 부족함인지 매일 같은 내용을 습관처럼 반복하게 되네요.
역시 매일 반복한다는 점에서 기도내용이 분명해 지는 것은 틀림없지만,
글로 써서 읽어보는 것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을 느끼던 차에
저자가 권하는 방법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출근하면 어떻게 좀더 편리하고 효과적일까 싶어 좁은 책상 위 살림을 이리저리 고쳐보고
다이어리를 꺼내 오늘 페이지를 펴놓은 후
업무를 살펴본 다음, 들어온 메일을 체크, 답하는 일과 [마중물이야기]를 만드는 순서...
이제는 일기장 파일을 열어
[확언을 기록하는 일]을 먼저 하는 순서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제 다이어리 첫 장에 붙여 놓은 금년 목표를 중심으로
글을 써 보니 괜찮습니다.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계속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해보실 까요!
-- 올 봄엔 오랫동안 살던 곳을 떠나 공기가 조금 좋은 곳으로 이사하기로 했는데
막내를 분가시키고 남는 작은 방을 서재로 쓸 생각입니다 --
나는 내가 믿지 않는 것은 글로 쓰지 않아요. 나는 매일, 같은 목표들을 시골하면서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에 샘솟는 헌신을 맹세해요."
많은 사람들이 목록을 기록한 후에는 매일 그것을 다시 읽는 방법으로 목표를
머릿속에 각인시키지만, 론은 매번 똑같은 목록을 다시 적는다.
목소리를 통해 목표를 각인시키는 방법은 그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특정한 목표를 '기억하기 쉽고 집중하기 쉽도록' 확언의 형태로 기록한다.
"매일 목록을 기록하는 행위는 목표를 마음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목표와 현실과의 연계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하죠.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일어나면 전날과는 다른 상황에 놓이게 돼요. 꿈을 꾸다가 막 깨어난 상태라면 정신이 매우 혼란스럽죠.
그럴 때는 목록을 다시 적어야만 현실감을 되찾을 수 있어요. 때로는 기록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매일 반복하는 일인데도 무엇을 써야 할지 도통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목록을 다 완성하고 나면 내가 얼마나 일관성이 있는지 내 정신이 얼마나 기민한지를 측정할 수 있어요."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 어진다' 중에서 ---
저는 할 수 있는 대로 교회에 나가 새벽기도를 드립니다만,
믿음이 부족함인지 매일 같은 내용을 습관처럼 반복하게 되네요.
역시 매일 반복한다는 점에서 기도내용이 분명해 지는 것은 틀림없지만,
글로 써서 읽어보는 것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을 느끼던 차에
저자가 권하는 방법을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출근하면 어떻게 좀더 편리하고 효과적일까 싶어 좁은 책상 위 살림을 이리저리 고쳐보고
다이어리를 꺼내 오늘 페이지를 펴놓은 후
업무를 살펴본 다음, 들어온 메일을 체크, 답하는 일과 [마중물이야기]를 만드는 순서...
이제는 일기장 파일을 열어
[확언을 기록하는 일]을 먼저 하는 순서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제 다이어리 첫 장에 붙여 놓은 금년 목표를 중심으로
글을 써 보니 괜찮습니다.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계속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해보실 까요!
-- 올 봄엔 오랫동안 살던 곳을 떠나 공기가 조금 좋은 곳으로 이사하기로 했는데
막내를 분가시키고 남는 작은 방을 서재로 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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