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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내가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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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윗은 주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실어 가게 하였다.
그래서 주님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다.
--- 성서 사무엘서 6 : 11~12 ---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하던 중 수레를 끄는 소가
소란을 피우는 사고 있었지요. 수레 위의 법궤가 땅에 떨어질 뻔했고 무심코
궤에 손을 댄 신하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걱정이 된 다윗 왕은 길가 집에 법궤를 석 달 동안 맡겼습니다.
그 집 주인은 오멧에돔이라고 하는 사람으로 성경에 딱 한 번 등장할 뿐 특별히
잘한 일이 있다는 기록이 있거나 무슨 대단한 인물이 아니었는데
다만 법궤 사건이 났을 때 길가에 살았다는 것만으로 큰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가끔씩 '내가 그 사람이로다' 채찍질합니다.
내가 오늘날 누리고 사는 모든 복은 나의 공로로 된 것은 없음이요.
다만, 전능자의 축복에 걸려든 때문이로다, 믿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이 기독교인의 생각일 뿐이고,
특정 종교의 설교라고 불편하신 분이시라면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공맹의 글에도 이와 비견할만한 이야기가 분명 있으며,
석가의 경에도 또한 같은 교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봄, 봄입니다.
시인은 봄을 아픔의 계절이라 하였네요.
이마에 온기를 느껴 눈을 뜨니,
아침 기도 다녀와서 토끼잠에 빠진 사람을 깨우는 아내의 손...이고.
과연 나른한 마련으로는 게으르고 싶으나
덤으로 주어진 복을 가누려면 털고 일어서야,
저는 그리 생각한다는 이야기.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실어 가게 하였다.
그래서 주님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다.
--- 성서 사무엘서 6 : 11~12 ---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하던 중 수레를 끄는 소가
소란을 피우는 사고 있었지요. 수레 위의 법궤가 땅에 떨어질 뻔했고 무심코
궤에 손을 댄 신하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걱정이 된 다윗 왕은 길가 집에 법궤를 석 달 동안 맡겼습니다.
그 집 주인은 오멧에돔이라고 하는 사람으로 성경에 딱 한 번 등장할 뿐 특별히
잘한 일이 있다는 기록이 있거나 무슨 대단한 인물이 아니었는데
다만 법궤 사건이 났을 때 길가에 살았다는 것만으로 큰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가끔씩 '내가 그 사람이로다' 채찍질합니다.
내가 오늘날 누리고 사는 모든 복은 나의 공로로 된 것은 없음이요.
다만, 전능자의 축복에 걸려든 때문이로다, 믿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이 기독교인의 생각일 뿐이고,
특정 종교의 설교라고 불편하신 분이시라면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공맹의 글에도 이와 비견할만한 이야기가 분명 있으며,
석가의 경에도 또한 같은 교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봄, 봄입니다.
시인은 봄을 아픔의 계절이라 하였네요.
이마에 온기를 느껴 눈을 뜨니,
아침 기도 다녀와서 토끼잠에 빠진 사람을 깨우는 아내의 손...이고.
과연 나른한 마련으로는 게으르고 싶으나
덤으로 주어진 복을 가누려면 털고 일어서야,
저는 그리 생각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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