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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웃으면 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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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4/30) 신촌으로 외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메스컴을 통하여 익히 알고 있었던 터이였지만, 막상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통하여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의 얼굴은 경직되고 웃음을 잃은 표정이였습니다. 국가, 사회, 기업, 가정, 개개인의 생활 속에 들이닥친, 경제적인 어려움은 굳어진 우리의 표정을 더욱 무거운 자화상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
어느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이 예고된 종말의 시간을 앞두고 절망밖에 없는 세상을 한숨 쉬며 억지로나마 실컷 웃어나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희곡 배우의 비디오 테이프를 잔뜩 사 가지고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와 어렵고 암담한 현실을 다 털어 버리고, 비디오에 나오는 우스운 장면들을 보면서 혼자 웃고 또 웃고 하다가 불치의 병이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근심은 뼈로 마르게하느니라”(잠언17:22)
웃을 것 없는 세상이라고 점점 입과 표정이 굳어 간다면 서글픈 일이겠지요, 어느 분은 거울을 머리 맡에 놓고 저녁마다 웃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눈은 반달처럼 가늘게 벌리고, 코는 넙적하게 벌리고, 입술은 귀 끝으로 당기는 웃는 연습을 하노라면, 표정은 점차 부드러워지고, 무거운 마음은 새로운 기분으로 변할 것입니다. 의도적으로라도 웃는 연습을 하는 것처럼, 건강하고 상쾌하게 인생의 하루하루를 사는 방법도 연습되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메스컴을 통하여 익히 알고 있었던 터이였지만, 막상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통하여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의 얼굴은 경직되고 웃음을 잃은 표정이였습니다. 국가, 사회, 기업, 가정, 개개인의 생활 속에 들이닥친, 경제적인 어려움은 굳어진 우리의 표정을 더욱 무거운 자화상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
어느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이 예고된 종말의 시간을 앞두고 절망밖에 없는 세상을 한숨 쉬며 억지로나마 실컷 웃어나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희곡 배우의 비디오 테이프를 잔뜩 사 가지고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와 어렵고 암담한 현실을 다 털어 버리고, 비디오에 나오는 우스운 장면들을 보면서 혼자 웃고 또 웃고 하다가 불치의 병이 완쾌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근심은 뼈로 마르게하느니라”(잠언17:22)
웃을 것 없는 세상이라고 점점 입과 표정이 굳어 간다면 서글픈 일이겠지요, 어느 분은 거울을 머리 맡에 놓고 저녁마다 웃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눈은 반달처럼 가늘게 벌리고, 코는 넙적하게 벌리고, 입술은 귀 끝으로 당기는 웃는 연습을 하노라면, 표정은 점차 부드러워지고, 무거운 마음은 새로운 기분으로 변할 것입니다. 의도적으로라도 웃는 연습을 하는 것처럼, 건강하고 상쾌하게 인생의 하루하루를 사는 방법도 연습되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억지로 웃는 웃음에도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에너지가 생성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담임목사 전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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