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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악바리 vs 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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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적이고 거칠고 드센 사람과 점잖고 유순한 사람.
사회생활에선 누가 더 이득을 볼까. 주위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대체로 전자라는 의견이 우세하다.-<중략>-
어느 조직에서나 유순하고 착해빠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전적이고 거친 '악바리'도 있다.
성실한 사람이 있으면 닳고 닳은 '뺀질이'도 있는 법이다.
물론 외견상 '악바리'와 '뺀질이'가 '순둥이'를 누르고 늘 실리를 챙기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이 때문에 너도나도 '악바리'나 '뺀질이'가 되려 할 수 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조직이 '악바리'로 가득 차면 모두가 피곤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또 '뺀질이'만 있으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다.
--- 중앙일보 '분수대' 에서 ---
이 문제를 연구한 학자에 의하면 초기에 이득을 얻는 쪽은 분명 '악바리'와 '뺀질이' 이지만
이는 점점 줄어들어서 결국 '0'이 되고 균형을 이룬다고 되어 있네요.
그러면서 필자는 순하고 착한 성격의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지 말고
계속 그렇게 살면 좋겠다는 취지로, 타고 난 대로 살면 어떠냐고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다가 위로를 받았기에 여기 옮기는 것이고...ㅎㅎㅎ
"착하게 살아라.
지금은 투명성의 시대다.
술수로 얻는 이득은 오래 못 간다.
안목을 장기적으로, 길게 보고 시간을 투자하자.
단기적인 손실이나 가시적 성과에 급급하지 말자."
순리로 얻은 복이라야 빼앗기지 않는 행복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받아들이려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싶으나
살아보면 볼 수록 꾀로 얻은 복(福?)이 별 수 없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사회생활에선 누가 더 이득을 볼까. 주위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대체로 전자라는 의견이 우세하다.-<중략>-
어느 조직에서나 유순하고 착해빠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전적이고 거친 '악바리'도 있다.
성실한 사람이 있으면 닳고 닳은 '뺀질이'도 있는 법이다.
물론 외견상 '악바리'와 '뺀질이'가 '순둥이'를 누르고 늘 실리를 챙기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이 때문에 너도나도 '악바리'나 '뺀질이'가 되려 할 수 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조직이 '악바리'로 가득 차면 모두가 피곤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또 '뺀질이'만 있으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다.
--- 중앙일보 '분수대' 에서 ---
이 문제를 연구한 학자에 의하면 초기에 이득을 얻는 쪽은 분명 '악바리'와 '뺀질이' 이지만
이는 점점 줄어들어서 결국 '0'이 되고 균형을 이룬다고 되어 있네요.
그러면서 필자는 순하고 착한 성격의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지 말고
계속 그렇게 살면 좋겠다는 취지로, 타고 난 대로 살면 어떠냐고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다가 위로를 받았기에 여기 옮기는 것이고...ㅎㅎㅎ
"착하게 살아라.
지금은 투명성의 시대다.
술수로 얻는 이득은 오래 못 간다.
안목을 장기적으로, 길게 보고 시간을 투자하자.
단기적인 손실이나 가시적 성과에 급급하지 말자."
순리로 얻은 복이라야 빼앗기지 않는 행복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받아들이려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싶으나
살아보면 볼 수록 꾀로 얻은 복(福?)이 별 수 없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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