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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외지들이 본 올해의 트렌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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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4)
올해는 어떤 트렌드가 유행할까. 뉴트렌드를 남보다 먼저 감지해내고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그 기업은 성공을 보장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비즈니스위크와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외신이 전망한 올해 뉴트렌드를 알아본다.
◆평등주의 무너진다
◆'혁신' 발상 확산
◆'하이퍼 휴먼' 돼라
◆투자 키워드는 '퀄리티'
◆절전ㆍ친환경 상품이 뜬다
◆모바일 소사이어티
이향휘의 '주목해야할 월드 뉴트렌드' 중에서 (매일경제, 2005.1.3)
연초가 되면,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자료들이 제법 나옵니다. 이런 보고서나 기사들을 "그러려니..."하며 그냥 넘기지말고 곰곰히 생각해가며 읽어보면 좋습니다.
특히 외국의 잡지나 전문가들이 내놓는 트렌드 전망은 우리 현실에 맞지 않는 것도 있지만, 미처 우리가 생각치 못했던 내용도 있습니다.
우선 사회구조의 측면에서는 '무너지는 평등주의'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회의 땅', '아메리칸 드림'이란 말이 나왔던 미국도 계층간 소득격차가 늘어나면서 평등주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과 같은 맥락입니다.
비즈니스의 측면에서는 '모바일 소사이어티'가 화두입니다. 올해 일본 사회는 '모바일 소사이어티(휴대폰 만능시대)'로 본격 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위성과 지상파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가 선보이면서, 올해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로 들어섭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하이퍼 휴먼'이라는 개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미래 전문지는 직관과 상상 처럼 기계화하기가 어려운 역량을 가진 사람, 즉 '하이퍼 휴먼(hyper-human)'이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직관, 상상, 감수성 등 기술로 대체하기 힘든 분야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한 시대라는 얘기입니다.
올해는 어떤 트렌드가 유행할까. 뉴트렌드를 남보다 먼저 감지해내고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그 기업은 성공을 보장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비즈니스위크와 이코노미스트 등 주요 외신이 전망한 올해 뉴트렌드를 알아본다.
◆평등주의 무너진다
◆'혁신' 발상 확산
◆'하이퍼 휴먼' 돼라
◆투자 키워드는 '퀄리티'
◆절전ㆍ친환경 상품이 뜬다
◆모바일 소사이어티
이향휘의 '주목해야할 월드 뉴트렌드' 중에서 (매일경제, 2005.1.3)
연초가 되면,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자료들이 제법 나옵니다. 이런 보고서나 기사들을 "그러려니..."하며 그냥 넘기지말고 곰곰히 생각해가며 읽어보면 좋습니다.
특히 외국의 잡지나 전문가들이 내놓는 트렌드 전망은 우리 현실에 맞지 않는 것도 있지만, 미처 우리가 생각치 못했던 내용도 있습니다.
우선 사회구조의 측면에서는 '무너지는 평등주의'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회의 땅', '아메리칸 드림'이란 말이 나왔던 미국도 계층간 소득격차가 늘어나면서 평등주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과 같은 맥락입니다.
비즈니스의 측면에서는 '모바일 소사이어티'가 화두입니다. 올해 일본 사회는 '모바일 소사이어티(휴대폰 만능시대)'로 본격 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위성과 지상파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가 선보이면서, 올해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로 들어섭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하이퍼 휴먼'이라는 개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미래 전문지는 직관과 상상 처럼 기계화하기가 어려운 역량을 가진 사람, 즉 '하이퍼 휴먼(hyper-human)'이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직관, 상상, 감수성 등 기술로 대체하기 힘든 분야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한 시대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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