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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PR(Public relations)의 위력에 항상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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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5)
Public relations can have a strong impact on public awareness at a much lower cost than advertising.
The company does not pay for the space or time in the media. Rather, it pays for a staff to develop and circulate information and to manage events.
If the company develops an interesting story, it could be picked up by several different media, having the same effect as advertising.
Public relations results can sometimes be spectacular.
Kotler & Armstrong의 'Principles of Marketing' 중에서 (Prentice Hall, 9판, 566p)
Kotler가 쓴 'Principles of Marketing'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권 구입해 책장에 꽂아 놓고 틈틈히 보시면 좋을 책입니다.
번역서도 있긴 하지만, 원서로 보시는 것이 오히려 의미 전달이 더 잘 될듯 합니다.
코틀러도 지적했듯이, PR은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광고를 하려면 신문지면이나 방송시간을 구매해야 하지만, PR은 그 자체로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물론 보도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알리는 PR 활동에는 비용이 들지만, 광고비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지요.
그런데 기사화된 PR의 효과는 거액을 주고 산 광고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기사라는 형식이 신뢰성을 높여주는데다, 요즘에는 온갖 매체에서 광고를 쏟아붓고 있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은 PR에 힘을 쏟지 않습니다. 신문이나 방송의 '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아예 시도 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해봤자 기사화가 가능하겠느냐"는 생각이지요.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들, 그리고 개인들도 항상 PR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시도한다고 100% 되는 건 아니지만, '언론의 벽'은 생각보다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실제로 신문 지면을, 특히 특집면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로 작은 기업이나 식당, 가게가 소개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정 지면은 항상 중소기업이나 창업자들을 위해 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 제품, 서비스, 그리고 나 자신을 소재로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언론사에 꾸준히 자료를 보내보는 겁니다. 기자들은 항상 '기사가 될만한 이야기'에 목말라 있습니다.
Public relations can have a strong impact on public awareness at a much lower cost than advertising.
The company does not pay for the space or time in the media. Rather, it pays for a staff to develop and circulate information and to manage events.
If the company develops an interesting story, it could be picked up by several different media, having the same effect as advertising.
Public relations results can sometimes be spectacular.
Kotler & Armstrong의 'Principles of Marketing' 중에서 (Prentice Hall, 9판, 566p)
Kotler가 쓴 'Principles of Marketing'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권 구입해 책장에 꽂아 놓고 틈틈히 보시면 좋을 책입니다.
번역서도 있긴 하지만, 원서로 보시는 것이 오히려 의미 전달이 더 잘 될듯 합니다.
코틀러도 지적했듯이, PR은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광고를 하려면 신문지면이나 방송시간을 구매해야 하지만, PR은 그 자체로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물론 보도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알리는 PR 활동에는 비용이 들지만, 광고비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지요.
그런데 기사화된 PR의 효과는 거액을 주고 산 광고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기사라는 형식이 신뢰성을 높여주는데다, 요즘에는 온갖 매체에서 광고를 쏟아붓고 있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은 PR에 힘을 쏟지 않습니다. 신문이나 방송의 '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아예 시도 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해봤자 기사화가 가능하겠느냐"는 생각이지요.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들, 그리고 개인들도 항상 PR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시도한다고 100% 되는 건 아니지만, '언론의 벽'은 생각보다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실제로 신문 지면을, 특히 특집면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로 작은 기업이나 식당, 가게가 소개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정 지면은 항상 중소기업이나 창업자들을 위해 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사, 제품, 서비스, 그리고 나 자신을 소재로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언론사에 꾸준히 자료를 보내보는 겁니다. 기자들은 항상 '기사가 될만한 이야기'에 목말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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