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고민할 시간이 없다
페이지 정보
본문
윈스턴 처칠이 2차 세계대전 중, 중대한 책임으로 인해 고민했던 적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 바빠서 고민할 시간이 없다."
사실, 우리는 매일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에 몰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일이 끝난 다음의 시간입니다.
즉, 자유롭게 자신의 시간을 즐기며 행복을 맛보아야 할 바로 그 순간에 고민이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생활이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군."
"부장의 오늘 질책은 너무 심했어."
"오늘도 한 주먹이 빠졌는데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이밖에도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에부터 커다란 것에 이르기까지 끝없는 고민거리를 찾아냅니다.
원래 사람이 한가로워지면 마음이 진공상태에 놓이는 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연은 진공상태를 싫어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인간의 마음을 감정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에는 고민, 공포, 증오, 질투, 선망 등의 감정들이 들어차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감정들은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리의 마음으로 부터 평화롭고 행복한 사상과 감정을 몰아내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의 제임스 L 머셀 교수는 이러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 고민은 그 자취를 감추지만, 하루의 일과가 끝날 무렵이면 불시에 내습을 감행한다. 그리고 인간은 일을 끝내고 난 후, 자유롭게 온갖 상상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부정적 요인을 불러들여 사소한 것 까지도 확대 해석한다. 이 때의 마음은 마치 아무도 태우지 않고 질주하는 역마차 같아서 바퀴가 빠지거나 마차가 뒤집어지지 않는 한 통제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고민을 치료하려면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실천에 옮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일에 몰두하여 내 자신조차 잊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나는 절망 속에 빠지고 말 것이다."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 바빠서 고민할 시간이 없다."
사실, 우리는 매일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에 몰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일이 끝난 다음의 시간입니다.
즉, 자유롭게 자신의 시간을 즐기며 행복을 맛보아야 할 바로 그 순간에 고민이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생활이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군."
"부장의 오늘 질책은 너무 심했어."
"오늘도 한 주먹이 빠졌는데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이밖에도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에부터 커다란 것에 이르기까지 끝없는 고민거리를 찾아냅니다.
원래 사람이 한가로워지면 마음이 진공상태에 놓이는 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연은 진공상태를 싫어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인간의 마음을 감정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에는 고민, 공포, 증오, 질투, 선망 등의 감정들이 들어차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감정들은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리의 마음으로 부터 평화롭고 행복한 사상과 감정을 몰아내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의 제임스 L 머셀 교수는 이러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 고민은 그 자취를 감추지만, 하루의 일과가 끝날 무렵이면 불시에 내습을 감행한다. 그리고 인간은 일을 끝내고 난 후, 자유롭게 온갖 상상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부정적 요인을 불러들여 사소한 것 까지도 확대 해석한다. 이 때의 마음은 마치 아무도 태우지 않고 질주하는 역마차 같아서 바퀴가 빠지거나 마차가 뒤집어지지 않는 한 통제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고민을 치료하려면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실천에 옮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일에 몰두하여 내 자신조차 잊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나는 절망 속에 빠지고 말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