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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한국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당신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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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11.29)
한국은 월드컵 등 국제경기 유치와 지명도 높은 다수의 기업들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이미지 브랜드가 없어 국제무대에서의 인지도 측면에서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29일 주장했다.
신문은 이에따라 뉴질랜드의 `100% 순수(100 percent pure)', 말레이시아의 `진정한 아시아(Truly Asia)', 태국의 `눈부신(Amazing)', 홍콩의 `아시아의 세계도시(Asia's World City)' 등 처럼 한국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브랜드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한국, 국가브랜드가 없다" ' 중에서 (연합뉴스, 2004.11.29)
"한국의 국가 브랜드는 무엇인가?"
세계적인 유력지인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한국은 국가를 대표하는 이미지 브랜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지적을 듣고 보니, 외국인에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뉴질랜드는 `100% 순수(100 percent pure)', 태국은 `눈부신(Amazing)', 홍콩은 `아시아의 세계도시(Asia's World City)'.
그렇다면, '코리아'라는 단어는? 아마도 외국인들에게 '핵무기', '노사분규'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만들 겁니다.
국가가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한, 외국인들은 CNN의 영상이나 뉴욕타임즈의 사진을 보며 코리아라는 국가 이미지를 무의식중에 만들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용준에 의한 일본에서의 한류열풍, 중국과 동남아에서의 한류기류는 분명 '핵무기'나 '과격한 노사분규'라는 기존의 부정적인 코리아 국가 이미지를 희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뭔가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앞서가는 이미지를 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런 좋은 분위기는 언제 사그러들지 모릅니다.
뉴질랜드나 태국처럼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국가 브랜드를 의식적으로 만들어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아예 아무런 브랜드가 없나요? 아니면 '핵무기'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도 전혀 손을 놓고 있나요?
긍정적인, 호감을 주는 개인 브랜드. 내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한국은 월드컵 등 국제경기 유치와 지명도 높은 다수의 기업들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이미지 브랜드가 없어 국제무대에서의 인지도 측면에서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29일 주장했다.
신문은 이에따라 뉴질랜드의 `100% 순수(100 percent pure)', 말레이시아의 `진정한 아시아(Truly Asia)', 태국의 `눈부신(Amazing)', 홍콩의 `아시아의 세계도시(Asia's World City)' 등 처럼 한국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브랜드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한국, 국가브랜드가 없다" ' 중에서 (연합뉴스, 2004.11.29)
"한국의 국가 브랜드는 무엇인가?"
세계적인 유력지인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한국은 국가를 대표하는 이미지 브랜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지적을 듣고 보니, 외국인에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뉴질랜드는 `100% 순수(100 percent pure)', 태국은 `눈부신(Amazing)', 홍콩은 `아시아의 세계도시(Asia's World City)'.
그렇다면, '코리아'라는 단어는? 아마도 외국인들에게 '핵무기', '노사분규'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만들 겁니다.
국가가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한, 외국인들은 CNN의 영상이나 뉴욕타임즈의 사진을 보며 코리아라는 국가 이미지를 무의식중에 만들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용준에 의한 일본에서의 한류열풍, 중국과 동남아에서의 한류기류는 분명 '핵무기'나 '과격한 노사분규'라는 기존의 부정적인 코리아 국가 이미지를 희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뭔가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앞서가는 이미지를 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런 좋은 분위기는 언제 사그러들지 모릅니다.
뉴질랜드나 태국처럼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국가 브랜드를 의식적으로 만들어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아예 아무런 브랜드가 없나요? 아니면 '핵무기'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도 전혀 손을 놓고 있나요?
긍정적인, 호감을 주는 개인 브랜드. 내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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