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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한국에선 새 주류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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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옛날에는 우리 사회 주류라고 하면 언제나 위에 있고, 중심에 있고, 힘을 가진 사람들이 떠올랐다" 며 "지금은 실력으로 경쟁하는 많은 새 세대의 사람들이 한국 사회의 새로운 주류로 등장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몇 살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정한 승부를 하려고 하느냐,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려고 하느냐 하는 게 바로 새 시대 성공의 관건" 이라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집권 세력이 그것을 거역하려고 해도 용납되지 않을 것" 이라며 "내 임기를 마칠 때쯤이면 '너 내가 누군지 아느냐'" 고 은근히 자기 신분을 과시하는 촌스러운 일들은 거의 없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4.12.07 ' 노 대통령 파리간담회' 중에서 ---
세대간, 빈부간의 격차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지요.
극심한 자유경쟁 사회에서 기회가 균등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
교육이 그렇고, 정보화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옛날과 비교하면 개선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네요.
불공정하다 싶은 제도가 있겠고,
모두에게 만족할 법규는 왜 만들지 못하는지....등,
맨날 싸움이나 한다고 질타를 받는 정치권도
게으름을 피운다는 대학도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수용한다는 자세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나의 오늘이 아니라 내일,
3년 후와 5년 후, 10년 후 입니다.
당당한 노년을 꿈꿉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어떤 집권 세력이 그것을 거역하려고 해도 용납되지 않을 것" 이라며 "내 임기를 마칠 때쯤이면 '너 내가 누군지 아느냐'" 고 은근히 자기 신분을 과시하는 촌스러운 일들은 거의 없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4.12.07 ' 노 대통령 파리간담회' 중에서 ---
세대간, 빈부간의 격차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지요.
극심한 자유경쟁 사회에서 기회가 균등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
교육이 그렇고, 정보화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옛날과 비교하면 개선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네요.
불공정하다 싶은 제도가 있겠고,
모두에게 만족할 법규는 왜 만들지 못하는지....등,
맨날 싸움이나 한다고 질타를 받는 정치권도
게으름을 피운다는 대학도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수용한다는 자세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나의 오늘이 아니라 내일,
3년 후와 5년 후, 10년 후 입니다.
당당한 노년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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