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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외유내강 콜린 파월의 13가지 성공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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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9.15)
1.사정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더 나아질 것이다.
2.(화나는 일이 있으면) 우선 화를 내라. 그런 다음 극복하라.
3.자신의 입장(직위)에 자아를 너무 밀착시켜 그 입장이 무너질 때 자아도 함께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
4.하면 된다.
5.선택은 신중히 하라. 당신은 그것을 얻을 수도 있다.
6.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불리한 사실들이 방해를 하지 않도록 하라.
7.다른 사람의 선택을 대신해줄 수 없듯이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신해 선택하도록 해선 안된다.
8.작은 일들을 점검하라.
9.공적은 나누어라.
10.침착하라. 친절하라.
11.비전을 가져라. 까다로운 태도를 가져라.
12.두려움이나 반대자들의 의견을 고려하지 말아라.
13.지속적인 낙천주의는 힘을 증가시킨다.
강인선의 '떠나는 파월 장관, 그의 13가지 성공법칙' 중에서 (조선일보 블로그, 2004.11.24)
콜린 파월.
흑인으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역임했고, 종종 가장 유력한 '최초의 유색인종 출신 미국 대통령' 후보로 꼽히는 사람입니다.
그가 최근 국무장관 사임을 발표하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 'My American Journey'에서 "나는 멋진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콜린 파월의 법칙'을 조선일보의 강인선 워싱턴 특파원이 영어 원문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1. It ain't as bad as you think. It will look better in the morning.
2. Get mad, then get over it.
3. Avoid having your ego so close to your position that when your position falls, your ego goes with it.
4. It can be done!
5. Be careful what you choose. You may get it.
6. Don't let adverse facts stand in the way of a good decision.
7. You can't make someone else's choices. You shouldn't let someone else make yours.
8. Check small things.
9. Share credit.
10. Remain calm. Be kind.
11. Have a vision. Be demanding.
12. Don't take counsel of your fears or naysayers.
13. Perpetual optimism is a force multiplier.
콜린 파월의 리더십은 '외유내강'입니다. 그를 가까운 거리에서 취재한 강인선 기자는 한마디로 '사람 좋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온화한 표정과 겸손한 태도가 많은 미국인과 외국인들의 사랑은 받은 요인이 되었다는 평입니다.
그는 라이스 차기 국무장관이 의회 인준을 받으면 바로 국무장관직을 정식으로 사임합니다. 세계은행 총재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본인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었지만 미국 대통령 후보로 나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의 13가지 법칙 중에 8번과 11번, 그리고 10번이 인상적입니다.
"비전을 가져라. 까다로운 태도를 가져라. 작은 일들을 점검하라."
명확한 비전을 갖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이 실행되도록 까다로운 태도로 작은 일들을 점검하는 태도일 겁니다.
"침착하라. 친절하라."
평소에 나는 얼마나 침착한 상태를 유지했고,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친절했었는지...
콜린 파월처럼, 저도 훗날 일기장에 "나는 멋진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사정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더 나아질 것이다.
2.(화나는 일이 있으면) 우선 화를 내라. 그런 다음 극복하라.
3.자신의 입장(직위)에 자아를 너무 밀착시켜 그 입장이 무너질 때 자아도 함께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
4.하면 된다.
5.선택은 신중히 하라. 당신은 그것을 얻을 수도 있다.
6.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불리한 사실들이 방해를 하지 않도록 하라.
7.다른 사람의 선택을 대신해줄 수 없듯이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신해 선택하도록 해선 안된다.
8.작은 일들을 점검하라.
9.공적은 나누어라.
10.침착하라. 친절하라.
11.비전을 가져라. 까다로운 태도를 가져라.
12.두려움이나 반대자들의 의견을 고려하지 말아라.
13.지속적인 낙천주의는 힘을 증가시킨다.
강인선의 '떠나는 파월 장관, 그의 13가지 성공법칙' 중에서 (조선일보 블로그, 2004.11.24)
콜린 파월.
흑인으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역임했고, 종종 가장 유력한 '최초의 유색인종 출신 미국 대통령' 후보로 꼽히는 사람입니다.
그가 최근 국무장관 사임을 발표하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 'My American Journey'에서 "나는 멋진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콜린 파월의 법칙'을 조선일보의 강인선 워싱턴 특파원이 영어 원문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1. It ain't as bad as you think. It will look better in the morning.
2. Get mad, then get over it.
3. Avoid having your ego so close to your position that when your position falls, your ego goes with it.
4. It can be done!
5. Be careful what you choose. You may get it.
6. Don't let adverse facts stand in the way of a good decision.
7. You can't make someone else's choices. You shouldn't let someone else make yours.
8. Check small things.
9. Share credit.
10. Remain calm. Be kind.
11. Have a vision. Be demanding.
12. Don't take counsel of your fears or naysayers.
13. Perpetual optimism is a force multiplier.
콜린 파월의 리더십은 '외유내강'입니다. 그를 가까운 거리에서 취재한 강인선 기자는 한마디로 '사람 좋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온화한 표정과 겸손한 태도가 많은 미국인과 외국인들의 사랑은 받은 요인이 되었다는 평입니다.
그는 라이스 차기 국무장관이 의회 인준을 받으면 바로 국무장관직을 정식으로 사임합니다. 세계은행 총재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본인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었지만 미국 대통령 후보로 나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의 13가지 법칙 중에 8번과 11번, 그리고 10번이 인상적입니다.
"비전을 가져라. 까다로운 태도를 가져라. 작은 일들을 점검하라."
명확한 비전을 갖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이 실행되도록 까다로운 태도로 작은 일들을 점검하는 태도일 겁니다.
"침착하라. 친절하라."
평소에 나는 얼마나 침착한 상태를 유지했고,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친절했었는지...
콜린 파월처럼, 저도 훗날 일기장에 "나는 멋진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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