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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금, 은, 철, 알미늄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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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사이코다카시의 '질문의 힘'에 나오는 '좌표축 사고법'이라는 것인데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현대는 능력의 시대라기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의 시대라고 하지요.
자연 훌륭한 대화법이 요구되는 것이고 훌륭한 대화란 많이 말하는 것보다는 많이 듣는 쪽이지요.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고자 한다면 상대로 하여금 마음껏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상대는 결코 가슴을 열려 하지 않겠고, 이때 질문의 힘이 나타납니다.
지금 막 말하고 싶은 것을 묻는다면 멋지겠죠!
오른쪽 아래, 제4사분면은 추상적이고 본질적이지만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
'당신에게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와 같이 적당한 대답이 없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본질적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이지 못하니 '사랑', '감사' 정도의 대답을 듣게 될 뿐이고 계속 좋은 대화가 이어질 수는 없겠습니다.
왼쪽 윗부분의 제2사분면은 구체적이지만 비본질적인 영역의 질문이 됩니다. 일테면 운동선수나 어느 분야이건 전문가에게 기껏 '평소에 뭣하고 지내세요?' 묻는다면 동문서답이 나올게 뻔합니다.
제목으로 쓴 '금, 은, 철, 알루미늄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십니까?'는 과연 탁월한 질문.
실제로 써 먹어보니 재미있는 반응 얻었습니다.
이 책을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정독으로 여러 번 읽을 생각입니다.
현대는 능력의 시대라기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의 시대라고 하지요.
자연 훌륭한 대화법이 요구되는 것이고 훌륭한 대화란 많이 말하는 것보다는 많이 듣는 쪽이지요.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고자 한다면 상대로 하여금 마음껏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상대는 결코 가슴을 열려 하지 않겠고, 이때 질문의 힘이 나타납니다.
지금 막 말하고 싶은 것을 묻는다면 멋지겠죠!
오른쪽 아래, 제4사분면은 추상적이고 본질적이지만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
'당신에게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와 같이 적당한 대답이 없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본질적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이지 못하니 '사랑', '감사' 정도의 대답을 듣게 될 뿐이고 계속 좋은 대화가 이어질 수는 없겠습니다.
왼쪽 윗부분의 제2사분면은 구체적이지만 비본질적인 영역의 질문이 됩니다. 일테면 운동선수나 어느 분야이건 전문가에게 기껏 '평소에 뭣하고 지내세요?' 묻는다면 동문서답이 나올게 뻔합니다.
제목으로 쓴 '금, 은, 철, 알루미늄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십니까?'는 과연 탁월한 질문.
실제로 써 먹어보니 재미있는 반응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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