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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부지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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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개역한글-
그러자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쳤다. '너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다면-공동번역-
그러자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표준새번역-
"His master replied, 'You wicked, lazy servant!
So you knew that I harvest where I have not sown and gather where I have not scattered seed?-NIV-
His lord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ou wicked and slothful servant,
thou knewest that I reap where I sowed not, and gather where I have not strawed-KJV-
"But his master answered and said to him,
'You wicked, lazy slave, you knew that I reap where I did not sow, and gather where I scattered no [seed.] -NASB-
--- 성경(마태복음 25:26) 말씀입니다 ---
본문이 성경이라서 기분이 나쁘신 분이라면 제 친구로는 좀 곤란, ㅎㅎㅎ
저는 금년 80이신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아침 운동시간이 저와 같습니다.
저는 정원에서 맨손체조, 팔굽혀펴기, 철봉매달리기, 앉았다일어서기 등으로
20분 정도이고 장모님은 가까운 종암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가셔서 8시 까지
온동하시고 오십니다.
오늘은 아내가 한마디 했습니다.
'어머니는 6시부터 8시까지 운동하셔요.'
'내게 꼭 맞는 환경은 죽어도 오지 않습니다, 그 정도의 시간을 쪼갤 수 없단 말아오!'
받아쳤습니다.
물론 아내는 저의 아침 식사를 살피느라 그 시간 대가 마땅치 않은 것이고
말인즉은 엄마외 함께 동무 삼아 운동하고 싶다는 뜻이었을 겁니다.
제가 아침을 생식으로 바꾼 이유 중 하나도 아내를 배려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출근 길 내내 위에 옮긴 말씀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우습게 보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입니다.
하면 되는 일을 단지 게으른 이유로 못하고는 남만 탓한다면
그게 어디 사람입니까?
건강요?
이 또한 게으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21C에 운동은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듣지 않도록 !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개역한글-
그러자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쳤다. '너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다면-공동번역-
그러자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표준새번역-
"His master replied, 'You wicked, lazy servant!
So you knew that I harvest where I have not sown and gather where I have not scattered seed?-NIV-
His lord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ou wicked and slothful servant,
thou knewest that I reap where I sowed not, and gather where I have not strawed-KJV-
"But his master answered and said to him,
'You wicked, lazy slave, you knew that I reap where I did not sow, and gather where I scattered no [seed.] -NASB-
--- 성경(마태복음 25:26) 말씀입니다 ---
본문이 성경이라서 기분이 나쁘신 분이라면 제 친구로는 좀 곤란, ㅎㅎㅎ
저는 금년 80이신 장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아침 운동시간이 저와 같습니다.
저는 정원에서 맨손체조, 팔굽혀펴기, 철봉매달리기, 앉았다일어서기 등으로
20분 정도이고 장모님은 가까운 종암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가셔서 8시 까지
온동하시고 오십니다.
오늘은 아내가 한마디 했습니다.
'어머니는 6시부터 8시까지 운동하셔요.'
'내게 꼭 맞는 환경은 죽어도 오지 않습니다, 그 정도의 시간을 쪼갤 수 없단 말아오!'
받아쳤습니다.
물론 아내는 저의 아침 식사를 살피느라 그 시간 대가 마땅치 않은 것이고
말인즉은 엄마외 함께 동무 삼아 운동하고 싶다는 뜻이었을 겁니다.
제가 아침을 생식으로 바꾼 이유 중 하나도 아내를 배려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출근 길 내내 위에 옮긴 말씀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우습게 보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입니다.
하면 되는 일을 단지 게으른 이유로 못하고는 남만 탓한다면
그게 어디 사람입니까?
건강요?
이 또한 게으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21C에 운동은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듣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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