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그 가운데로 가는 길
페이지 정보
본문
사회주의는 부유한 자를 끌어내리려 하나 자유주의(다른 이름으로, 보수주의)는 가난한 자를 끌어올리려 한다. 사회주의는 개인의 이익을 파괴시키려 하나 자유주의는 개인의 이익을 공적인 권한과 조화시킴으로써 오히려 보호하는 효과를 꾀한다. 사회주의는 기업을 죽이려고 한다. 자유주의는 특권과 편애의 질곡으로부터 기업을 구해내려 한다. 사회주의는 개인의 우선성이 극대화되는 것을 공격하나 자유주의는 많은 대중이 적어도 최저 수준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을 추구한다.
사회주의는 자본을 공격하나 자유주의는 독점을 공격한다.
극단적인 사회주의 정책을 쓰게 되면 나라 전체가 폭력적인 투쟁에 휩싸일 것이며, 그렇게 되면 단 한 사람 분의 연금조차 마련할 수 없게될 것이다.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한 편으로는 보수적인 것을 지향하는 무리와 한편으로는 혁명을 부르짖는 무리를 두고 그 가운데로 가는 길을 걸을 것이다.
--- 공병호의 '10년 후, 한국' 중(1908년 처칠의 연설문)에서 ---
휴가철도 끝 무렵이지요?
절기 '立秋'도 지났습니다.
가을의 시작. 이때부터 가을로 접어든다는 뜻에서 입추라 하며,
입추 이후 입동 전까지를 가을로 여깁니다. 이때부터 가을 채비를 시작하는데,
특히 김장용 무 배추를 심는 때.
8월, 아직도 여름이라 여기고 더 열심히.
곧 수확의 계절이 다가올텐데 과연 거둘 열매가 자라고 있나요?
세상엔 공짜가 없다, 스스로 묻습니다.
혹 갈 바가 마땅치 않다면 책방을 기웃거려 보실 일이네요.
혜안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애야, 우리는 부족한 가문일 뿐이다. 해 보는 거야. 모두 잘될 게다."
큰 자부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가을을 준비합시다.
사회주의는 자본을 공격하나 자유주의는 독점을 공격한다.
극단적인 사회주의 정책을 쓰게 되면 나라 전체가 폭력적인 투쟁에 휩싸일 것이며, 그렇게 되면 단 한 사람 분의 연금조차 마련할 수 없게될 것이다.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한 편으로는 보수적인 것을 지향하는 무리와 한편으로는 혁명을 부르짖는 무리를 두고 그 가운데로 가는 길을 걸을 것이다.
--- 공병호의 '10년 후, 한국' 중(1908년 처칠의 연설문)에서 ---
휴가철도 끝 무렵이지요?
절기 '立秋'도 지났습니다.
가을의 시작. 이때부터 가을로 접어든다는 뜻에서 입추라 하며,
입추 이후 입동 전까지를 가을로 여깁니다. 이때부터 가을 채비를 시작하는데,
특히 김장용 무 배추를 심는 때.
8월, 아직도 여름이라 여기고 더 열심히.
곧 수확의 계절이 다가올텐데 과연 거둘 열매가 자라고 있나요?
세상엔 공짜가 없다, 스스로 묻습니다.
혹 갈 바가 마땅치 않다면 책방을 기웃거려 보실 일이네요.
혜안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애야, 우리는 부족한 가문일 뿐이다. 해 보는 거야. 모두 잘될 게다."
큰 자부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가을을 준비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