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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중고 호박[amber, 琥珀]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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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객이 프랑스 여행 중에 거리에서 중고 호박 목걸이를 한 개 샀답니다.
공항에서 세관원이 자세히 들여다보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관세를 물려서 그냥 버리고 올까 고민했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있어 가지고 귀국하였고, 궁금증을 풀 셈으로 감정사에게 가져갔습니다.
감정사가 돋보기를 들고는 이리 저리 살펴보고 가까이 부르더니 감정 소견은 말하지 않은 채 '팔 수 없겠느냐?' 만 연발해서 그대로 주머니에 넣고 또 다른 감정사에게 갔습니다.
그도 이리 저리 살펴 보더니 '얼마에 샀느냐? 고가로 살 테니 팔아라.' 하더라는 군요.
'도대체 이 물건이 어떤 것이기에 그러느냐?' 물은 즉
돋보기를 빌려주기에 가만이 들여다 보니 작은 글씨로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라 쓰인 글씨가 보였습니다. '아, 사연이 있는 보물이었구나!'
--- 이인기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
21C 는 패션의 시대이자 정보화 시대이지요.
같은 소재로 무엇을 만들었느냐를 넘어 어떤 모양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뿐인가요.
유한한 우리네 인생도 어떤 도구에,
어떤 일에 나를 던지는 가에 따라 내 값은 달라질 것입니다.
저도 지금 배우며 진행하고 있는 일이
나 자신의 시간의 질을 높이고 내 인생의 가치를 높이며
그 결과가 이웃을 돕는 일이 되고
크게는 사회를 바꾸는 작을 물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항에서 세관원이 자세히 들여다보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관세를 물려서 그냥 버리고 올까 고민했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있어 가지고 귀국하였고, 궁금증을 풀 셈으로 감정사에게 가져갔습니다.
감정사가 돋보기를 들고는 이리 저리 살펴보고 가까이 부르더니 감정 소견은 말하지 않은 채 '팔 수 없겠느냐?' 만 연발해서 그대로 주머니에 넣고 또 다른 감정사에게 갔습니다.
그도 이리 저리 살펴 보더니 '얼마에 샀느냐? 고가로 살 테니 팔아라.' 하더라는 군요.
'도대체 이 물건이 어떤 것이기에 그러느냐?' 물은 즉
돋보기를 빌려주기에 가만이 들여다 보니 작은 글씨로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라 쓰인 글씨가 보였습니다. '아, 사연이 있는 보물이었구나!'
--- 이인기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
21C 는 패션의 시대이자 정보화 시대이지요.
같은 소재로 무엇을 만들었느냐를 넘어 어떤 모양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뿐인가요.
유한한 우리네 인생도 어떤 도구에,
어떤 일에 나를 던지는 가에 따라 내 값은 달라질 것입니다.
저도 지금 배우며 진행하고 있는 일이
나 자신의 시간의 질을 높이고 내 인생의 가치를 높이며
그 결과가 이웃을 돕는 일이 되고
크게는 사회를 바꾸는 작을 물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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