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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중요한 일과 급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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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은 바보다.
그는 항상 중요한 일은 나중에 하고, 급한 일부터 처리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왜 그렇게 바빴는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해 낼 수가 없다.
중요한 일은 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언제나 그대로 방치하다가,
잠시 숨을 길게 내쉴 때에만 생각한다.
앞만 보고 죽을둥 살둥 뛰다가 보면,
아이들은 자라고, 늘어난 체중에 깃머리가 허옇다.
돈은 언제나 부족하고, 이루어놓은 것은 없다.
왜 그렇게 바빴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
내일(7일)은 24절기 중 백로(白露).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기운이 완연합니다.
장마도 걷히고 중후(中候)와 말후(末候)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절기.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이 곡식을 넘어뜨리고 해일의 피해를 가져오기도 하지요.
23일이면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입니다.
28일은 추석 명절이고,
저희는 좀 늦어서 18일에야 검초를 가기로 했네요.
8월에는 빙모님의 8순에 형님 두 분의 칠순, 생질 손의 돌잔치로 분주히 보냈습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미처 날짜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이군요.
정신 차리고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분별하는 가을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는 항상 중요한 일은 나중에 하고, 급한 일부터 처리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왜 그렇게 바빴는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해 낼 수가 없다.
중요한 일은 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언제나 그대로 방치하다가,
잠시 숨을 길게 내쉴 때에만 생각한다.
앞만 보고 죽을둥 살둥 뛰다가 보면,
아이들은 자라고, 늘어난 체중에 깃머리가 허옇다.
돈은 언제나 부족하고, 이루어놓은 것은 없다.
왜 그렇게 바빴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
내일(7일)은 24절기 중 백로(白露).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기운이 완연합니다.
장마도 걷히고 중후(中候)와 말후(末候)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절기.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이 곡식을 넘어뜨리고 해일의 피해를 가져오기도 하지요.
23일이면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입니다.
28일은 추석 명절이고,
저희는 좀 늦어서 18일에야 검초를 가기로 했네요.
8월에는 빙모님의 8순에 형님 두 분의 칠순, 생질 손의 돌잔치로 분주히 보냈습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미처 날짜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이군요.
정신 차리고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분별하는 가을이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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