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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박상길과 박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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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이라는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 푸주간을 내고 있었다.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
'얘 상길아, 고기 한 근 다오'
'그러지요'
박상길은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 주었다.
함께 온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의 신분이기는 하지만
나이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가 거북했다.
'박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
'예, 고맙습니다'
기분 좋게 대답한 박상길이 선뜻 고기를 잘라주는데
먼저 고기를 산 양반이 보니 자기가 받은 것보다 갑절은 되어 보였다,
그 양반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졌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째서 이 사람 것은 크고 내 것은 작으냐?'
그러자 박상길이 대답했다.
'네, 그야 손님 고기는 상길이가 자른 것이고요,
이 어른 고기는 박서방이 잘랐으니까요'
--- 김능원(한국리더쉽센터 이사) 강의 중에서 ---
'소중한 것 먼저하기' 라는 주제의 명강의을 들었습니다.
시간에는 2-가지 개념이 있는데
하나는 량의 개념으로 누구도 더 가질 수 없으며
다른 하나는 질의 개념으로 얼마든지 그 질을 높일 수 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어찌 하면 시간의 질質을 높일 수 있을까요?
같은 시간으로 능률 높은 결과를 얻는다면,
그 시간은 질이 높은 것으로 바뀝니다.
어찌 하면 능률이 높아지나요?
어떤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능률이 오른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겠지요?
재미가 있으면 힘이 들지 않습니다.
재미도 재미 나름,
흥하는 즐거움이 있고,
망하는 즐거움이 있다는데 - - -
다음은 방향성의 문제랍니다.
제대로 가고 있다 믿어지면 힘이 나게되어 있네요.
내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장래성이 있고
차츰 경쟁력이 살아나서 결국 멋진 내일로 보상받을 것이라 믿어지면
밤샘인들 힘들겠습니까!
말 한 마디로 천 량 빚을 갚을 수도 있으니!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
'얘 상길아, 고기 한 근 다오'
'그러지요'
박상길은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 주었다.
함께 온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의 신분이기는 하지만
나이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가 거북했다.
'박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
'예, 고맙습니다'
기분 좋게 대답한 박상길이 선뜻 고기를 잘라주는데
먼저 고기를 산 양반이 보니 자기가 받은 것보다 갑절은 되어 보였다,
그 양반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졌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째서 이 사람 것은 크고 내 것은 작으냐?'
그러자 박상길이 대답했다.
'네, 그야 손님 고기는 상길이가 자른 것이고요,
이 어른 고기는 박서방이 잘랐으니까요'
--- 김능원(한국리더쉽센터 이사) 강의 중에서 ---
'소중한 것 먼저하기' 라는 주제의 명강의을 들었습니다.
시간에는 2-가지 개념이 있는데
하나는 량의 개념으로 누구도 더 가질 수 없으며
다른 하나는 질의 개념으로 얼마든지 그 질을 높일 수 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어찌 하면 시간의 질質을 높일 수 있을까요?
같은 시간으로 능률 높은 결과를 얻는다면,
그 시간은 질이 높은 것으로 바뀝니다.
어찌 하면 능률이 높아지나요?
어떤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능률이 오른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겠지요?
재미가 있으면 힘이 들지 않습니다.
재미도 재미 나름,
흥하는 즐거움이 있고,
망하는 즐거움이 있다는데 - - -
다음은 방향성의 문제랍니다.
제대로 가고 있다 믿어지면 힘이 나게되어 있네요.
내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장래성이 있고
차츰 경쟁력이 살아나서 결국 멋진 내일로 보상받을 것이라 믿어지면
밤샘인들 힘들겠습니까!
말 한 마디로 천 량 빚을 갚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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