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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스스로 책임지고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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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정부에 기대려고 한다.
실업에 대해서도, 노후에 대해서도, 건강에 대해서도 모두 정부의 힘을 빌려 해결하려 한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는 한 정부의 규모는 확장될 수밖에 없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것은 개개인이 자신의 자유를 정부에 맡기는 일이다.
일류 역사상 비대한 정부 하에서 번영을 이룬 경우는 거의 없다.
정치권력을 쥔 사람들의 책임도 크지만, 결국은 국민들이 알아서 자신들의 자유를 정부에 양도한 결과이다.
물론 자유란 두려움을 뜻한다.
미래의 불확실함을 담보로 삶을 개척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든 두렵고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스스로 그 길을 거부한다면 결국 '노예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다.
수많은 결정을 개인이 아니라 공권력이 대신 내리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빈곤해질 수밖에 없다.
자유를 희생한 대가로 기꺼이 가난을 택하겠다면 몰라도 그렇지 읺다면 좀 더 고민해 보기를 권한다.
--- 공병호의 '10년 후, 한국' 중에서 ---
저는 가계에 무관심하며 살아 온 편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테면,
시내버스, 지하철 요금이 오르거나,
장바구니 물가가 오른다고 - - - 말할 때도
거기 끼여들어 내 소리를 말하려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무기력함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으로
악물었습니다.
요즘도 서울은 교통체계 개편과 요금 인상을 놓고 말들이 많고,
저도 한 번에 종로 나가는 버스가 없어져서 어려움을 겪고는 있어도,
다섯 번까지는 더 내지 않고 탈 수 있으니 매력 있는 요금체계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군 이야기가 길어 졌군요.
문제는 내가 어느 만큼 여력이 있는 사람인가, 라고 !
불평이란 대개 내가 못하는 것들에 대한 것.
실업에 대해서도, 노후에 대해서도, 건강에 대해서도 모두 정부의 힘을 빌려 해결하려 한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는 한 정부의 규모는 확장될 수밖에 없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것은 개개인이 자신의 자유를 정부에 맡기는 일이다.
일류 역사상 비대한 정부 하에서 번영을 이룬 경우는 거의 없다.
정치권력을 쥔 사람들의 책임도 크지만, 결국은 국민들이 알아서 자신들의 자유를 정부에 양도한 결과이다.
물론 자유란 두려움을 뜻한다.
미래의 불확실함을 담보로 삶을 개척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든 두렵고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스스로 그 길을 거부한다면 결국 '노예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다.
수많은 결정을 개인이 아니라 공권력이 대신 내리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빈곤해질 수밖에 없다.
자유를 희생한 대가로 기꺼이 가난을 택하겠다면 몰라도 그렇지 읺다면 좀 더 고민해 보기를 권한다.
--- 공병호의 '10년 후, 한국' 중에서 ---
저는 가계에 무관심하며 살아 온 편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테면,
시내버스, 지하철 요금이 오르거나,
장바구니 물가가 오른다고 - - - 말할 때도
거기 끼여들어 내 소리를 말하려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무기력함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으로
악물었습니다.
요즘도 서울은 교통체계 개편과 요금 인상을 놓고 말들이 많고,
저도 한 번에 종로 나가는 버스가 없어져서 어려움을 겪고는 있어도,
다섯 번까지는 더 내지 않고 탈 수 있으니 매력 있는 요금체계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군 이야기가 길어 졌군요.
문제는 내가 어느 만큼 여력이 있는 사람인가, 라고 !
불평이란 대개 내가 못하는 것들에 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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