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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만일 단 3일만이라도 눈을 뜰 수 있다면 -헬렌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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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가 만일 단 3일만이라도 눈을 뜰 수 있다면, 이런 것이 보고 싶을 것입니다.
“첫째 날, 나는 매우 분주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불러모아 놓고 그 동안 목소리만 듣던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내 마음에 심으면서 오랫동안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애기들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 천진스러운 모습이 그렇게 보고 싶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에게 인간생활의 심오한 이치를 발견케 해 준 책을 눈으로 읽고 싶습니다.
오후에는 시원한 숲 속을 거닐면서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황홀한 색깔의 저녁 노을을 보겠습니다. 역시 그 날 밤은 너무 감격스러워 잠을 이룰 수 없겠지요.
둘쨋 날, 나는 새벽에 일어나 밤이 낮으로 바뀌는 감격적인 순간을 보고 싶습니다.
그 다음 들릴 곳은 미술관입니다. 나는 그 동안 손으로 만져서 예술품을 감상해 왔습니다. 역시 촉감으로 느꼈던 것을 보고 싶습니다. 내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극장이나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촉감으로만 알던 나에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면 그 스릴이 얼마나 클까요?
셋 째날, 나는 다시 한 번 해 뜨는 광경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겠습니다. 빈민가, 공장,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에도 가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사는 지역도 방문하겠습니다. 그것으로 외국 여행을 대신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서 헬렌켈러 여사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 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 보십시오.
하지만 모든 감각 중에 아마도 볼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인터넷에서 ---
저는 이 글을 직접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지난 주 목사님의 설교 중에 인용된 내용이어서 옮깁니다.
사람은 누구나 많고 적은 차이가 있을 뿐, 스트레스에 쫓기며 사네요.
그러나
다만 먹고살기 위해서 이 소중한 내 인생을 소진할 수는 없지 않나요?
호기심 어린 세상사가 얼마나 많은지,...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감사의 조건들이 너무 많은 즉,
힘껏 활용하며 살아내야 한다, 다짐합니다.
웃음의 소리이지만
시내라도 나가보시면 팔등신 미인들이 자태를 뽑내며 활보하지요.
얼마나 시원스런 모습인지, - - 물론 공짜입니다.
시끄러운 듯한 거간의 소식들도 사실은 우리에게 모두 손해 되는 것만은 아니지요.
아! 그런 일도 있구나,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눈치 채고 미리 피할 수도 있으니
공짜가 아닙니까! ㅎㅎㅎ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이만한 건강이 얼마나 감사한가요.
감사할 따릅입니다.
“첫째 날, 나는 매우 분주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불러모아 놓고 그 동안 목소리만 듣던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내 마음에 심으면서 오랫동안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애기들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 천진스러운 모습이 그렇게 보고 싶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에게 인간생활의 심오한 이치를 발견케 해 준 책을 눈으로 읽고 싶습니다.
오후에는 시원한 숲 속을 거닐면서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황홀한 색깔의 저녁 노을을 보겠습니다. 역시 그 날 밤은 너무 감격스러워 잠을 이룰 수 없겠지요.
둘쨋 날, 나는 새벽에 일어나 밤이 낮으로 바뀌는 감격적인 순간을 보고 싶습니다.
그 다음 들릴 곳은 미술관입니다. 나는 그 동안 손으로 만져서 예술품을 감상해 왔습니다. 역시 촉감으로 느꼈던 것을 보고 싶습니다. 내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극장이나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촉감으로만 알던 나에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면 그 스릴이 얼마나 클까요?
셋 째날, 나는 다시 한 번 해 뜨는 광경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겠습니다. 빈민가, 공장,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에도 가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사는 지역도 방문하겠습니다. 그것으로 외국 여행을 대신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서 헬렌켈러 여사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 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 보십시오.
하지만 모든 감각 중에 아마도 볼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인터넷에서 ---
저는 이 글을 직접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지난 주 목사님의 설교 중에 인용된 내용이어서 옮깁니다.
사람은 누구나 많고 적은 차이가 있을 뿐, 스트레스에 쫓기며 사네요.
그러나
다만 먹고살기 위해서 이 소중한 내 인생을 소진할 수는 없지 않나요?
호기심 어린 세상사가 얼마나 많은지,...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감사의 조건들이 너무 많은 즉,
힘껏 활용하며 살아내야 한다, 다짐합니다.
웃음의 소리이지만
시내라도 나가보시면 팔등신 미인들이 자태를 뽑내며 활보하지요.
얼마나 시원스런 모습인지, - - 물론 공짜입니다.
시끄러운 듯한 거간의 소식들도 사실은 우리에게 모두 손해 되는 것만은 아니지요.
아! 그런 일도 있구나,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눈치 채고 미리 피할 수도 있으니
공짜가 아닙니까! ㅎㅎㅎ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이만한 건강이 얼마나 감사한가요.
감사할 따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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