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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중요한 건 경제야, 이 바보야 (It's economy,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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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최대자랑은 '일자리'
1992년 미국 대통령에 출마한 무명의 아칸소 주지사 빌 클린턴이 걸프전을 승리로 이끈
현직 대통령(아버지 부시)을 이길 가망은 별로 없어 보였다.
클린턴의 선거참모들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제문제를 부각시키는 것
뿐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시 미국 경제는 걸프전을 고비로 내리막 길을 걷고 있었다. 성장은 둔화됐고,
실업이 늘었다. 유권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산층은 자신들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을지를 걱정했고,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은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클린턴은 '중요한 건 경제야, 이 바보야(It's economy, stupid)'란 캐치프레이즈로 단번에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제는 일자리를 어떻게 만드느냐였다.
클린턴은 당시 하버드대 케네디 정부정책대학원의 교수였던 로버트 라이시를 불렀다.
클린턴은 라이시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요구했다. 라이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꼽았다.
경쟁력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기업들이 투자와 생산을 늘릴 수 있는 기본 조건이라 는
얘기였다. 클린턴의 선거참모들은 라이시의 제안을 '사람 우선(Put People First)'이라는
선거캠페인 구호로 포장했다.-<후략>-
--- 중앙일보 20030725 노트북을 열며 중에서 ---
뒷 부분에는
'라이시는 국가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이들의 소득을 높이는 것이라고 갈파했다. 라이시는 일자리를 만들 수만
있다면 기업을 누가 소유했는지 국적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는 내용도 있습니다.
문론입니다. 일자리만한 과제가 없습니다.
적과의 동침도 불사한다는 세월인데 말해 무엇하나요.
2003.070.25 보냈던 글을 다시 인용합니다만,
근간의 뉴스를 보노라면 안타깝고,
'생산은 느는데 일자리는 되레 줄었다'는 보도(2004.05.27중앙)입니다.
중요한 건 경제야, 이 바보야 (It's economy, stupid) !
이건 어떻습니까?
더 중요한 건 자신의 경쟁력이야, 이 바보야!
구창훈(ckk1088): 저도 전적으로 그말에 동의합니다. 사회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하면 가계, 정부, 기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계란 우리 가정을 뜻하지요. 그러나 가계가 소비를 적게 한다고 해서 나라가 사느냐? 그건 아닙니다. 소비를 적게하고 저축을 많이 하게 되면 기업이 만든 물건들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기업은 적자를 내게 되고, 결국엔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의 악순환이 돌고 도는데,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의 적절한 소비와 저축은 우리나라를 살리는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06/02]-
박영철(award): 우리나라 내수경제 가활성화가 안된다라는말은 국민의 수요가 그만큼줄었다는말이죠
그만큼자본이 회전이 안된다는말이죠 더욱이나 청년실업이 50만에육박하고있는데...
일자리창출이나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해 국가가직접 나서야겠죠 -[06/03]-
1992년 미국 대통령에 출마한 무명의 아칸소 주지사 빌 클린턴이 걸프전을 승리로 이끈
현직 대통령(아버지 부시)을 이길 가망은 별로 없어 보였다.
클린턴의 선거참모들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제문제를 부각시키는 것
뿐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시 미국 경제는 걸프전을 고비로 내리막 길을 걷고 있었다. 성장은 둔화됐고,
실업이 늘었다. 유권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산층은 자신들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을지를 걱정했고,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은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클린턴은 '중요한 건 경제야, 이 바보야(It's economy, stupid)'란 캐치프레이즈로 단번에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제는 일자리를 어떻게 만드느냐였다.
클린턴은 당시 하버드대 케네디 정부정책대학원의 교수였던 로버트 라이시를 불렀다.
클린턴은 라이시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요구했다. 라이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꼽았다.
경쟁력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기업들이 투자와 생산을 늘릴 수 있는 기본 조건이라 는
얘기였다. 클린턴의 선거참모들은 라이시의 제안을 '사람 우선(Put People First)'이라는
선거캠페인 구호로 포장했다.-<후략>-
--- 중앙일보 20030725 노트북을 열며 중에서 ---
뒷 부분에는
'라이시는 국가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이들의 소득을 높이는 것이라고 갈파했다. 라이시는 일자리를 만들 수만
있다면 기업을 누가 소유했는지 국적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는 내용도 있습니다.
문론입니다. 일자리만한 과제가 없습니다.
적과의 동침도 불사한다는 세월인데 말해 무엇하나요.
2003.070.25 보냈던 글을 다시 인용합니다만,
근간의 뉴스를 보노라면 안타깝고,
'생산은 느는데 일자리는 되레 줄었다'는 보도(2004.05.27중앙)입니다.
중요한 건 경제야, 이 바보야 (It's economy, stupid) !
이건 어떻습니까?
더 중요한 건 자신의 경쟁력이야, 이 바보야!
구창훈(ckk1088): 저도 전적으로 그말에 동의합니다. 사회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하면 가계, 정부, 기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계란 우리 가정을 뜻하지요. 그러나 가계가 소비를 적게 한다고 해서 나라가 사느냐? 그건 아닙니다. 소비를 적게하고 저축을 많이 하게 되면 기업이 만든 물건들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기업은 적자를 내게 되고, 결국엔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의 악순환이 돌고 도는데,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의 적절한 소비와 저축은 우리나라를 살리는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06/02]-
박영철(award): 우리나라 내수경제 가활성화가 안된다라는말은 국민의 수요가 그만큼줄었다는말이죠
그만큼자본이 회전이 안된다는말이죠 더욱이나 청년실업이 50만에육박하고있는데...
일자리창출이나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해 국가가직접 나서야겠죠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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