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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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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세상에서 숨쉴 수 있는 시간은 5분뿐이다.
2분은 동지들과의 결별에,
다음 2분은 세상을 하직하는 순간 자신의 일을 위해,
그리고 최후의 1분은 이 세상을 마지막으로 봐 두기 위해
주의를 돌아보는 데 쓰기로 했다.
---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1부 5장에서 ---
아, 과연 나는 이와 어떻게 다를까?
유명한 단락이어서 잠시 생각해 본 것이고,
저는 <백치>를 읽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도 추슬러지지 않는 것은 긴박하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말하곤 합니다.
'야!, 20년 어쩌면 40년 더 살아있을 수도 있다!?'
어떤 이는 당치도 않다, 혹은 수긍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80수에 100수까지 이대로 여기 있게 된다면
'그 주체할 수 없는 날들을 무엇으로 보낼 건데?'
답을 듣자고 해서 던진 말은 아니네요.
제가 말해 볼까요?
'칭찬 받는 일거리를 만들고 싶은 겁니다.'
기쁘지 않으면 해서는 안되네요.
그 일에서 수입이 있으면 더욱 좋은 것이고....
소망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을 향해 작은 기여라도 해 내고 싶어요.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기대해 볼만합니다.
이 무더위를 젖혀 내며 한 발씩 !
--- 통신 선로(kt my IP) 고장으로 밤 사이 멈췄군요, AS 후 다시보냅니다 ---
2분은 동지들과의 결별에,
다음 2분은 세상을 하직하는 순간 자신의 일을 위해,
그리고 최후의 1분은 이 세상을 마지막으로 봐 두기 위해
주의를 돌아보는 데 쓰기로 했다.
---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1부 5장에서 ---
아, 과연 나는 이와 어떻게 다를까?
유명한 단락이어서 잠시 생각해 본 것이고,
저는 <백치>를 읽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도 추슬러지지 않는 것은 긴박하지 않기 때문인가 봅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말하곤 합니다.
'야!, 20년 어쩌면 40년 더 살아있을 수도 있다!?'
어떤 이는 당치도 않다, 혹은 수긍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80수에 100수까지 이대로 여기 있게 된다면
'그 주체할 수 없는 날들을 무엇으로 보낼 건데?'
답을 듣자고 해서 던진 말은 아니네요.
제가 말해 볼까요?
'칭찬 받는 일거리를 만들고 싶은 겁니다.'
기쁘지 않으면 해서는 안되네요.
그 일에서 수입이 있으면 더욱 좋은 것이고....
소망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을 향해 작은 기여라도 해 내고 싶어요.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기대해 볼만합니다.
이 무더위를 젖혀 내며 한 발씩 !
--- 통신 선로(kt my IP) 고장으로 밤 사이 멈췄군요, AS 후 다시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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