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그러면 하늘인들 내게 어찌하시랴
페이지 정보
본문
하늘이 나에게 복을 박하게 준다면 나는 내 덕을 두텁게 쌓아 이를 막을 것이고, 하늘이 내 몸을 수고롭게 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편하게 함으로써 이를 보충할 것이며, 하늘이 내게 곤액(困厄)을 준다면 나는 도(道)를 형통케 함으로써 이를 뚫을 것이니라. 그러면 하늘인들 내게 어찌하랴.
--- 채근담 중에서 ---
어제는 원치 않은 송사로 종일 허비한 하루였습니다.
이미 25년 전의 시비가 원인인데 모른다 할 수 없어서 증거서류를 제공하는 일이네요.
제게는 젊은 때의 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도 있답니다.
내 가솔이 함께 고통을 받은 흔적으로 한이 맺혀서 모두 불살라 버리라는 해묵은 관련 서류들을 고이 두었더니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못다 갚은 빚이 남아 있습니다.
받을 것도 있구요. ㅎㅎㅎ,
올라와 보니 마음이 무거운 메일이 도착해 있군요.
어찌 하면 좋을까, 고심되는 일이구요.
일간 찾아뵙고 사정을 말씀드려야지요.
그래도 일터에 나오니 어찌나 편안하고 좋은지, 피곤한 마련해선 괜찮습니다. 더 좋은 오늘을 기대합니다.
--- 채근담 중에서 ---
어제는 원치 않은 송사로 종일 허비한 하루였습니다.
이미 25년 전의 시비가 원인인데 모른다 할 수 없어서 증거서류를 제공하는 일이네요.
제게는 젊은 때의 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도 있답니다.
내 가솔이 함께 고통을 받은 흔적으로 한이 맺혀서 모두 불살라 버리라는 해묵은 관련 서류들을 고이 두었더니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못다 갚은 빚이 남아 있습니다.
받을 것도 있구요. ㅎㅎㅎ,
올라와 보니 마음이 무거운 메일이 도착해 있군요.
어찌 하면 좋을까, 고심되는 일이구요.
일간 찾아뵙고 사정을 말씀드려야지요.
그래도 일터에 나오니 어찌나 편안하고 좋은지, 피곤한 마련해선 괜찮습니다. 더 좋은 오늘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