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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칭찬도 3분 안에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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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이 부하직원으로 근무하던 고토다(산요전기 부사장)씨의 작은 실수를 크게 꾸짖으면서 난로 불을 지피는 쇠막대기로 마룻바닥을 세게 내리쳤다. 그리고 풀이 죽어 돌아서는 고토다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화가 나서 내리쳤더니 그만 쇠막대기가 이렇게 구부러졌네. 이것 좀 바로 펴놓고 가지 않겠어?"
고토다씨가 망치로 겨우 펴 가지고 가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잘되었어. 전보다 잘 되었네. 자네 참 쓸모가 많은 사람이군." 하며 칭찬했다.
--- 다카이 노부오의 '3분력' 중에서 ---
짧은 단락으로도 현장감이 살아나는 대목이라서 옮겼습니다.
자신이 의지하며 따르고 존경하는 분으로부터 꾸중을 들었다면
얼마나 상심이 되었겠습니까?
지엄하신 아버지께 꾸중을 들은 어릴 적 기억이 많지만,
지금은 꿈속에서라도 즐겁게 웃으시는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제가 호주이고 가장이고, 아버지요 할아버지입니다.
어린 손자들이나 제 말을 두려워할까 싶지만,
아비라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대접을 받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섬기는 어른에게 불편한 속내가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을 보고 항상 긍정적인 자신을 추스르는 지혜를....
할 수 있으면 칭찬하고 격려하며 살아 내겠습니다.
"화가 나서 내리쳤더니 그만 쇠막대기가 이렇게 구부러졌네. 이것 좀 바로 펴놓고 가지 않겠어?"
고토다씨가 망치로 겨우 펴 가지고 가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잘되었어. 전보다 잘 되었네. 자네 참 쓸모가 많은 사람이군." 하며 칭찬했다.
--- 다카이 노부오의 '3분력' 중에서 ---
짧은 단락으로도 현장감이 살아나는 대목이라서 옮겼습니다.
자신이 의지하며 따르고 존경하는 분으로부터 꾸중을 들었다면
얼마나 상심이 되었겠습니까?
지엄하신 아버지께 꾸중을 들은 어릴 적 기억이 많지만,
지금은 꿈속에서라도 즐겁게 웃으시는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제가 호주이고 가장이고, 아버지요 할아버지입니다.
어린 손자들이나 제 말을 두려워할까 싶지만,
아비라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대접을 받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섬기는 어른에게 불편한 속내가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을 보고 항상 긍정적인 자신을 추스르는 지혜를....
할 수 있으면 칭찬하고 격려하며 살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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