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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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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 김종환의 노래 ---
엄진서씨라고 아시나요?
어제 지하철 수서 역에 내렸습니다.
마음 깊이 빠져드는 노랫소리에 다가서서 한 동안 귀기울여 들었지요.
저는 음치에 가까운 사람이어서
노래방 출입이 제일 부담스러운(?) 사람이네요.
우선은 가사를 외우지 못하니 따라 부르는 것조차 힘드는 일이고
타고난 끼가 태부족,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자리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싫은 것은 아닌데도, 어쩐지 그리 어울리는 것이 잘 안 되는 그런 사람.
하지만 두고두고 아쉬워하곤 합니다.
시간을 내어 공부해서 노래 몇 곡쯤은 목청껏 부를 수준으로 높여 보려네요.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 김종환의 노래 ---
엄진서씨라고 아시나요?
어제 지하철 수서 역에 내렸습니다.
마음 깊이 빠져드는 노랫소리에 다가서서 한 동안 귀기울여 들었지요.
저는 음치에 가까운 사람이어서
노래방 출입이 제일 부담스러운(?) 사람이네요.
우선은 가사를 외우지 못하니 따라 부르는 것조차 힘드는 일이고
타고난 끼가 태부족,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자리가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싫은 것은 아닌데도, 어쩐지 그리 어울리는 것이 잘 안 되는 그런 사람.
하지만 두고두고 아쉬워하곤 합니다.
시간을 내어 공부해서 노래 몇 곡쯤은 목청껏 부를 수준으로 높여 보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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