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봉사는 결코 손해가 될 수 없다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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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정도에 따라 삶의 방향이 좌우된다는 것은 여러 종교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예수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도 주어질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넘치도록 받을 것이니..." 라고 했으며, 유대교의 토라에서는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다" 라고 했다. 또 탈무드에서는,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바에 따라 그대로 평가 받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종교는 대부분 우리의 정신적인 행복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주는 것이 받는 것을 결정한다는 생각은 보편적이고도 유물론적인 해석에 더 가깝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봉사하면, 아무리 피하려 해도 보상을 받게 될 것이 다" 라고 하면서, "삶의 원인과 결과의 영원한 가르침이다. 모든 것의 본성과 영혼은 그 자체가 모든 계약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정직한 봉사는 결코 손해가 될 수 없다" 라고 했다.
--- 마이클 린버그의 '나만의 명작을 그려라' 중에서 ---

선의의 경쟁이라는 말을 들으셨을겁니다.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한 사람은 미국에서 슈퍼를 해서 돈을 많이 벌고
다른 사람은 중국에서 똑같이 슈퍼를 해서 돈을 벌었다면 서로 좋을 겁니다.

한 사람은 장사를 해서 성공하고
다른 한 사람은 공부를 해서 성공해도 두사람은 서로 기분 좋겠지요.

동일한 시장에서의 경쟁이란 역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