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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금융자산 10억 넘어야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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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연구원이 2002년에 발표한 보고서에는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사람이 부자로 정의돼 있다. 당시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1%인 약 14만 가구가 이 조건을 만족시켰다. 부동산을 뺀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사람을 부자로 잡은 이유는 당시 은행 금리 연 6% 정도를 적용할 경우 그 자산으로 인한 이자 수익이 5000만원이 되기 때문이다. 그 정도면 꽤 풍족한 삶을 꾸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금은 금리가 더 떨어졌으니 그 기준대로라면 금리를 연 4%로 칠 경우 금융자산이 13억 정도는 돼야 부자 소리를 들을 수 있겠다.
한때 10억이란 표현을 담은 제목의 책이 많이 쏟아졌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출간돼 55만부 이상 판매기록을 세운 '한국의 부자들'(1,2권. 한상복 지음. 위즈덤하우스)도 주거 공간을 빼고 10억원 이상 재산을 가진 사람 1백여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부자들의 공통점은 부자가 된 이후에도 근검절약이 계속되고 있고 부부금실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의 직업은 부부 공동 혹은 남편 혼자 만의 자영업이었다. --- 중앙일보 2004.03.12 ---
온 나라가 정치 이야기로 가득한 데 웬 부자 타령이냐 하실 것도 같습니다만, 부자들의 공통점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관점이 있는 것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특히 부자를 보는 눈이 왜곡되어 있다는 지적도 있지요.
저도 가끔 선친의 근검 절약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물자가 부족하던 시절이었겠지만, 누가 뭐래도 근검은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 갖추어야할 첫번 째 덕목입니다.
아름다운 부를 위하여 노력하는 일단의 동아리를 알고 있습니다.
한때 10억이란 표현을 담은 제목의 책이 많이 쏟아졌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출간돼 55만부 이상 판매기록을 세운 '한국의 부자들'(1,2권. 한상복 지음. 위즈덤하우스)도 주거 공간을 빼고 10억원 이상 재산을 가진 사람 1백여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부자들의 공통점은 부자가 된 이후에도 근검절약이 계속되고 있고 부부금실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의 직업은 부부 공동 혹은 남편 혼자 만의 자영업이었다. --- 중앙일보 2004.03.12 ---
온 나라가 정치 이야기로 가득한 데 웬 부자 타령이냐 하실 것도 같습니다만, 부자들의 공통점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관점이 있는 것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특히 부자를 보는 눈이 왜곡되어 있다는 지적도 있지요.
저도 가끔 선친의 근검 절약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물자가 부족하던 시절이었겠지만, 누가 뭐래도 근검은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 갖추어야할 첫번 째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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