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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必死則生 必生則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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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겠다고 위험을 피하면 죽는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모름지기 모든 사업에는 크고 작은 위험이 있다.
위험을 피하려고 안전한 방법을 택하면 당장에는 큰 무리 없이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으나, 돌아오는 수익은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 같이 급변하는 IT 시대에는 누가 먼저 시장 흐름을 정확히 읽고 남이 시도하지 않은 기술 개발에 신속히 투자, 얼마나 빨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결국 위험부담(Risk Taking)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피할 수 없는 경쟁전략이 됐다.
반도체 사업을 하면서 필자는 미국 게임기 업체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힌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그때마다 정공법을 택했다. 반도체 사업은 고도의 머리싸움이지만, 때로는 우직함을 무기로 정공법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 조선일보(20040127) '경제초점'(황창규 삼성반도체총괄사장) 중에서 ---
저는 픽션물을 즐기지 못하고 논픽션 쪽을 좋아합니다만, 자랑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물도 기록물류라야 보는 편이고 육상전 보다는 해전물이 더 드라마틱해서 좋습니다.
지난 2003년에는 모두 힘들었다는 한 해였지만, 타격은 내수 쪽이었고, 삼성이 앞장선 IT 쪽과 현대자동차가 주도한 수출은 무용담에 가깝습니다. 금년에는 내수도 바닥을 쳤고 하반기에는 상당한 호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여러 징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우둔한-생각에는 2003년에 힘들었던 쪽은 올해라고 나아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 것은 시대의 흐름에 관한 문제로 인터넷과 자동화 그리고 세계화에 기인한 필연의 결과이고 지금이 시작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거니와 작년에 힘들었던 분야에 계시다면 올해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시도해야 때가 급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바라보고 있을 것인가,
합류하고 앞서 나아갈 것인가.
모름지기 모든 사업에는 크고 작은 위험이 있다.
위험을 피하려고 안전한 방법을 택하면 당장에는 큰 무리 없이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으나, 돌아오는 수익은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 같이 급변하는 IT 시대에는 누가 먼저 시장 흐름을 정확히 읽고 남이 시도하지 않은 기술 개발에 신속히 투자, 얼마나 빨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결국 위험부담(Risk Taking)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피할 수 없는 경쟁전략이 됐다.
반도체 사업을 하면서 필자는 미국 게임기 업체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힌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그때마다 정공법을 택했다. 반도체 사업은 고도의 머리싸움이지만, 때로는 우직함을 무기로 정공법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 조선일보(20040127) '경제초점'(황창규 삼성반도체총괄사장) 중에서 ---
저는 픽션물을 즐기지 못하고 논픽션 쪽을 좋아합니다만, 자랑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물도 기록물류라야 보는 편이고 육상전 보다는 해전물이 더 드라마틱해서 좋습니다.
지난 2003년에는 모두 힘들었다는 한 해였지만, 타격은 내수 쪽이었고, 삼성이 앞장선 IT 쪽과 현대자동차가 주도한 수출은 무용담에 가깝습니다. 금년에는 내수도 바닥을 쳤고 하반기에는 상당한 호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여러 징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우둔한-생각에는 2003년에 힘들었던 쪽은 올해라고 나아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 것은 시대의 흐름에 관한 문제로 인터넷과 자동화 그리고 세계화에 기인한 필연의 결과이고 지금이 시작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거니와 작년에 힘들었던 분야에 계시다면 올해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시도해야 때가 급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바라보고 있을 것인가,
합류하고 앞서 나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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