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에 맞서 웃어라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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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라. 패배의 면전에서 웃어 보이려면 배짱도 두둑해야하고 성격도 강인해야 하는 데, 사실 내가 이런 글을 쓸 자격이 되는지 잘 모르겠구나. 하지만 내가 말하는 바를 온몸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기 때문에, 나는 이 말 역시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웃음은 실패가 너를 쓰러뜨리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란다.
웃음이 지니고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효능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점이지. 웃음이 나오지 않아서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어야 할 때도 있지만, 일단 웃기 시작하면 웃음은 특유의 전염성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퍼져 나간다.
마치 오래된 노래 가사 같지.

"웃으면 온 세상도 같이 웃어요."
너도 한 번 시도해 보아라. 누군가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어 보이는 일을 계속한다면, 오래지 않아 상대방도 너와 함께 미소 짓게 되고, 나중에는 주체할 수 없는 폭소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게 될거다.

"미소는 입모양을 구부리는 것에 불과하지만 수많은 것을 바로 폊는 힘이 있다."
--- R. 이란 시모어의 '멘토' 중에서 ---


책 제목으로 쓴
[멘토]의 뜻을 몰라서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Mentor [mént , -t |-t ]
어원은 [그리스신화]의 '멘토르'(Odysseus가 자기 아들의 교육을 부탁했던
선도자(善導者)이고 선도자(善導者), 좋은 조언자; (지도) 교사 의 뜻이라네요.

지금도 대학 시절이 가끔씩 생각납니다.
방황하고 있을 때 알맞는 조언자를 만나지 못하여
소모해 버린 시간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밉니다.
궁금증이 하 커서 명리학에 관심을 갖어보기도 했습니다.
아들들은 대체로 명리학이 말하는 품성의 진로에 있다고 보고 있구요.
정성어린 조언은 한 사람을 살려 낼수가 있습니다.
사랑으로 도우며 살아내야 하겠지요?

역경이란 삶에서 마치 음식에 소금과 같은 것.
금년에야말로 하나씩 차근차근 돌파해 나가기로.
느긋하게 웃으며, 책에서 조언을 얻겠습니다.

명절 끝에 연달아 쉬는 분들도 많으시겠네요.
한 해를 꼼꼼히 설계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