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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파월 "인종차별때문에 20살넘어서야 햄버거 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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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인종차별 때문에 20대 육군장교 시절에야 비로소 햄버거를 사먹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파월 장관은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추모기념일인 18일 킹 목사를 추모하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민권법이 통과되기 전에는 햄버거도 마음대로 사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에서 “1964년 민권법이 통과된 후 앨라배마주 피닉스시티에 있는 한 햄버거가게에서 햄버거를 처음 사먹었던 흥분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내게 햄버거를 팔지 않았던 가게 카운터에서 (햄버거를) 주문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킹 목사의 공”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이 군인으로서 최고위직인 합참의장을 거쳐 국무장관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도 킹 목사와 제시 잭슨, 랄프 애버너시 등 인권 운동가들의 덕택이라고 밝혔다. 파월 장관은 “이 나라가 세워지기까지 300년 가까이 흑인들은 나라가 필요로 할 때마다 기꺼이 피를 바쳤지만 시민의 권리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 조선닷컴 에서 ---
기막히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군요.
저는 이 나라가 아직은 기회가 균등하지 못한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대의를 생각지 않고 자기 영역이나 기득권의 사수를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무리들이 다수 존재한다고도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투명사회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투명해야 오히려 이익을 보는 세상이 오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이 오히려 잘살 수 있는 나라!" 되는 이야기인가요?
두고 보십시오. 그리 됩니다.
삐딱하게 보거나 생각하는 분들은 스스로 무덤을 파게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나만 잘살아 보겠다' 고 온갖 수단으로 동분서주해 보아야 소용없습니다.
작은 이익에 나를 팔 뿐입니다.
곧 다음에 오는 내 새끼들은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바로 배우지 못하면 손해를 보니 하는 말입니다.
"제대로, 바르게, 착하게,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대로된다"
이렇게 믿고, 또 가르칩시다.
그는 방송에서 “1964년 민권법이 통과된 후 앨라배마주 피닉스시티에 있는 한 햄버거가게에서 햄버거를 처음 사먹었던 흥분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내게 햄버거를 팔지 않았던 가게 카운터에서 (햄버거를) 주문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킹 목사의 공”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이 군인으로서 최고위직인 합참의장을 거쳐 국무장관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도 킹 목사와 제시 잭슨, 랄프 애버너시 등 인권 운동가들의 덕택이라고 밝혔다. 파월 장관은 “이 나라가 세워지기까지 300년 가까이 흑인들은 나라가 필요로 할 때마다 기꺼이 피를 바쳤지만 시민의 권리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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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군요.
저는 이 나라가 아직은 기회가 균등하지 못한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대의를 생각지 않고 자기 영역이나 기득권의 사수를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무리들이 다수 존재한다고도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투명사회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투명해야 오히려 이익을 보는 세상이 오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이 오히려 잘살 수 있는 나라!" 되는 이야기인가요?
두고 보십시오. 그리 됩니다.
삐딱하게 보거나 생각하는 분들은 스스로 무덤을 파게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나만 잘살아 보겠다' 고 온갖 수단으로 동분서주해 보아야 소용없습니다.
작은 이익에 나를 팔 뿐입니다.
곧 다음에 오는 내 새끼들은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바로 배우지 못하면 손해를 보니 하는 말입니다.
"제대로, 바르게, 착하게,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대로된다"
이렇게 믿고, 또 가르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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