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등장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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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의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점은 '가정'의 문제가 아닌 '시기'의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그에 뒤이은 정치적 영향력의 증대, 그리고 방대한 군사력의 포진은 전세계가 21세기에 부딪치게 될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라는 도전은 앞으로 국제관계에서, 특히 중국과 아시아 인접국간의 관계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결국 세계는 정치, 경제, 군사대국으로서 지배적인 위치로 회귀하는 중국을 용인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중국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여러 초강대국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어떤 형태의 초강대국이 될 것인가 하는데 대해 세계가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그 점과 관련해서는 화교 네트워크를 떼어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것이다.
--- 존 나이스비트의 '메가트렌드 아시아' 중에서 ---

중국의 위상에 관해서는 이미 촌스러운 이야기.
이 책은 벌써 7년 전, 1996년 판입니다.
누구나 미국에 한판승부를 요구하는 마지막 나라는 중국뿐이라는 인식이지요.
마침 쌍용자동차가 중국에 팔리게 되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상황,
그야말로 '서양에서 동양으로의 변화' 라는 뉴트렌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