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합니다 >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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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말은 내가 이 모두를 다 이루었다거나 성취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나는, 나를 향해 놀랍게 다가오신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친구들이여. 오해하지 마십시오. 결코 나는 달인 행세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앞에서 하나님이 손짓하며 부르시고 계신 그 목표점,
오직 예수님을 향해 나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을 따름입니다. 나는 지금
출발하여 앞을 향해 뛰어가는 중이며, 결코 뒷걸음치지 않을 것입니다.
--- 성서 빌립보3장 12~14절(유진 피터슨 번역본) 중에서 ---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한글 개역)

새 해에는 야무진 꿈과 목표를 다짐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성화聖化가 푯대 일겁니다.
우리는 이미 본을 보이신 분을 향하여 계속 전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곁눈질 하지 아니하고, 뒷걸음질 치지도 않겠노라.

아직도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자세로!

새 해가 밝아왔습니다.
이 찬란한 새 해에 우리 모두의 꿈이 전능자 안에서 성취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우리는 성화를 목표로 해서 뛰고 뛰어야 할 겁니다.
여타는 이를 위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힘써 이 한 해를 멋지게 써나갑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