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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왜 혼잣말을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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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뭔가 열심히 찾고 있을 때
<그게 어디 있지?> <내가 분명히 여기다 놓은 것 같은데> 하고 혼잣말을 한다.
누군가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왜 혼잣말을 내뱉는 것일까?
혼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어린이를 보면 항상 혼잣말을 주워삼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정신 발달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머리 속의 말(내어內語)과
내뱉는 말(외어外語)의 구별이 없고 모든 것을 입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츰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구별이 보다 명확해지고 무턱대고 혼잣말을 지껄이지는
않게 된다. 어른이 혼잣말을 할 때는 사고의 수준이 어린이와 같은 수준으로까지
내려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결국 어른이 혼잣말을 하는 상태란 일정하게 퇴행 현상을 겪고 있는 상태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 이종주,김경훈의 '어, 그래?' 중에서 ---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네요.
기억력의 감퇴는 피할 수 없는 것인지?
어제는 집에 돌아오는 전철에서
71세 되시는 성결교회 여권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수어(지금은 수화手話를 수어手語라고 한답니다) 통역 자원 봉사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교육을 받지 못한 농아와 정상인간의 통역을 말한다고 하였어요.
얼굴이 동안이시고 어찌나 평화로우 신지
모자를 쓰시고 계셔서 언뜻 50세쯤으로 보였는데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한 노후였습니다.
저희들에게도 봉사활동의 소중함과 그 행복에 관해서
열심히 설명했지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쁜 사람이라는 말씀도 하셨고,
저의들은 감동했고 - - -
아!
나는 정말 바쁜 사람인가.
여생 동안 할 일을 충분히 마련하였다고 생각하니
저으기 행복하였습니다.
--- 수어手語를 배우면 그 손놀림과 머리 회전 훈련에 크게 도움이 된다 네요 ---
<그게 어디 있지?> <내가 분명히 여기다 놓은 것 같은데> 하고 혼잣말을 한다.
누군가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왜 혼잣말을 내뱉는 것일까?
혼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어린이를 보면 항상 혼잣말을 주워삼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정신 발달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머리 속의 말(내어內語)과
내뱉는 말(외어外語)의 구별이 없고 모든 것을 입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츰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구별이 보다 명확해지고 무턱대고 혼잣말을 지껄이지는
않게 된다. 어른이 혼잣말을 할 때는 사고의 수준이 어린이와 같은 수준으로까지
내려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결국 어른이 혼잣말을 하는 상태란 일정하게 퇴행 현상을 겪고 있는 상태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 이종주,김경훈의 '어, 그래?' 중에서 ---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네요.
기억력의 감퇴는 피할 수 없는 것인지?
어제는 집에 돌아오는 전철에서
71세 되시는 성결교회 여권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수어(지금은 수화手話를 수어手語라고 한답니다) 통역 자원 봉사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교육을 받지 못한 농아와 정상인간의 통역을 말한다고 하였어요.
얼굴이 동안이시고 어찌나 평화로우 신지
모자를 쓰시고 계셔서 언뜻 50세쯤으로 보였는데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한 노후였습니다.
저희들에게도 봉사활동의 소중함과 그 행복에 관해서
열심히 설명했지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쁜 사람이라는 말씀도 하셨고,
저의들은 감동했고 - - -
아!
나는 정말 바쁜 사람인가.
여생 동안 할 일을 충분히 마련하였다고 생각하니
저으기 행복하였습니다.
--- 수어手語를 배우면 그 손놀림과 머리 회전 훈련에 크게 도움이 된다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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