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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상호성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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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학의 교수가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한 적이 있다.
그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그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를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로 선정하여,
그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냈다.
그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얼마만큼의 답장이 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엄청난 양의 카드가 그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답신되었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답신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카드를 보낸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그들은 카드를 받으면 무조건 답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었다.
(kunz & Woolcott, 1976)
---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중에서 ---
저자에 의하면 설득의 법칙 6가지가 있는 데
그 중 제1법칙이 '상호성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뭐, 흔한 이야기로 give and take를 생각해도 좋고.
좀 더 폭 넓게 적용하면 씨 뿌린 대로 거둔다는 뜻도 될 듯.
누군가 설득하고자 한다면 먼저 베푸는 것이 순서입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받으면 갚고 싶은 법.
받고 싶다면 먼저 주는 데 수고를 아끼지 말 것이지요.
어디 타인뿐입니까.
나 자신에게도 먼저.
그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그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를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로 선정하여,
그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냈다.
그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얼마만큼의 답장이 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엄청난 양의 카드가 그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답신되었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답신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카드를 보낸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그들은 카드를 받으면 무조건 답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었다.
(kunz & Woolcott, 1976)
---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중에서 ---
저자에 의하면 설득의 법칙 6가지가 있는 데
그 중 제1법칙이 '상호성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뭐, 흔한 이야기로 give and take를 생각해도 좋고.
좀 더 폭 넓게 적용하면 씨 뿌린 대로 거둔다는 뜻도 될 듯.
누군가 설득하고자 한다면 먼저 베푸는 것이 순서입니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받으면 갚고 싶은 법.
받고 싶다면 먼저 주는 데 수고를 아끼지 말 것이지요.
어디 타인뿐입니까.
나 자신에게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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