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엄마 되면 똑똑해진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영국 리치먼드대의 크레이그 킨슬리 박사는
"쥐 실험 결과 새끼를 가진 어미 쥐가 그렇지 않은 쥐보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용감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는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킨슬리 박사는 새끼를 낳은 어미 쥐들과 처녀 쥐들을 차례로 불이 밝게 켜진 아주 넓은 방에
넣고 반응을 관찰했다.
쥐들은 어둡고 은폐된 공간을 좋아하기 때문에 환하고 열린 공간에서는
불안한 행동을 보인다. 처녀 쥐들은 공포에 얼어붙은 듯한 모습을 보인 반면
엄마 쥐들은 빠져나갈 길을 이리저리 살피는 듯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킨슬리 박사는 "출산 후 스트레스·공포와 관계있는 뇌 주요 화학물질의 분비량 조사에서도
어미 쥐들이 처녀 쥐들에 비해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낯선 먹이를 주는 실험 결과에서도 처녀 쥐들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시간을 끈 반면,
어미 쥐들은 순식간에 낚아채 먹었다.
--- 중앙일보 20031031 ---
재미 있는 관찰이군요.
이해가 가는 대목이지요?
엄마는 여자보다 강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동물의 세계에서도 이 대단한 하늘의 법은 어김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엄마에게는 특별한 지혜와 용맹을 주셔야 하는 것이니까요.
자!
본능의 모습에서만 이렇다면 우리가 짐승과 다를 것이 없을 법.
자녀의 그릇됨을 보았다면 추상같은 자세로 지적하고 바로잡아야 하네요.
'투명 세상', 누구도 속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똑똑하되 게으른 사람들과 유능하고 부도덕한 어른들이여 !
이 나라에, 이 대단한 백성에게, '도덕성'만 바로 선다면
이 세상 어느 나라가 과연 우리를 넘볼 수 있겠습니까?
작은 몫일지라도 애쓰고 땀 흘려 나갑시다.
내 후손들이 반듯한 도덕성으로 신나게 살아 낼 이 나라를 위해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