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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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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기에 아무리 옳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 지라도, 그 사람이 결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않된다. 그런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어떤 바보라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현명한 사람은 비난하기보다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사람이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그러면 그의 행동은 물론이고 그의 성격까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서 사물 및 그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언제나 이렇게 자문해 보라.
"만약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라면 이럴 경우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지도론' 중에서 ---
'선생님께서 알고 계신 아무개씨와 실제의 아무개씨는 다릅니다."
누군가를 나의 지지자로 만들려면 그와 다투어서는 않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논리나 당장의 설득으로는 내 편이 되어 주지 않습니다.
분명한 논리와 사물의 증거가 있다해도 상대를 기분좋게 하지 않고는 거래는 결코 성사되지 않지요.
상대가 적어도 주눅들지 않게 하면서 이기는 승부는 무엇일까요?
당장에, 단판 승부에 목을 매지말아야 할 것.
일단은 져주어야 합니다.
언쟁에서 이길 경우는 반드시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단판 승부로, 그것도 말싸움에서 보기좋게 이겼다?'
결과는 필패必敗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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