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태도를 바꾸어 느긋해 지자
페이지 정보
본문
심정면에서도 지나치게 민감하면 별로 좋은 일이 없다.
남이 하는 소한 행동이나 말씨가 자기에게 날아오는
화살처럼 느껴지는 사람은 인생이 괴로워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남이 하는 소한 행동이나 말씨가 자기에게 날아오는
화살처럼 느껴지는 사람은 인생이 괴로워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미적지근한 존재이다.
모순된 존재이다.
모든 인간이 그렇다면 자기도 역시 그런 존재이다.
모든 일에 신경을 쓸 수는 없으니까.
'아, 이제 그만. 될대로 되라.'는 일종의 태도의 돌변을
어디선가 일으키는 것이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는 필요한 것이다.
--- 가와키타 요시노리의 '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법' 중에서 ---
제게 하고 있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적용한다면
'누가 뭐라 하던 끄떡하지않고 자기의 믿는바대로 간다'가 되겠습니다.
아무렇게나 내버려두고 결과를 책임지지않아서는 물론 아니구요.
결벽주의자(?)를 옆에서 보노라면 딱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요는 '심각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이해하기로 합니다.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혹은 저지릅니다.
그러나 결과에 죽고 사는 것이 아니라,
초연할 수 있으면 하는 것입니다.
혹 부당한 비난이나 오해를 받는다면
그 때는 정말 개의치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거나 말거나 모른체 하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오히려 이기는 것이니 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