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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고요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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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고요속에 모두 잠들고
어둠에 묻혀서 사색에 잠긴다
내 안에 살아 있는 그리움 안고
내일은 지쳐 쓰러질지라도
빛으로 흘러 어둠을 밝히는 달빛처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고 싶다.
어둠에 묻혀서 사색에 잠긴다
내 안에 살아 있는 그리움 안고
내일은 지쳐 쓰러질지라도
빛으로 흘러 어둠을 밝히는 달빛처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고 싶다.
깊은 밤 홀로 울다 잠든 풀벌레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용솟음치던 그리움은
갈길을 잃은 슬픔이 되어 내 안을 적셔 오지만
나,풋향기 같은 첫사랑의 전설로 남기고
어둠을 뚫고 별을 향해 걸어가는
희망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고 싶다.
미움도 절망도 괴로움도 사랑하고
그리움도 외로움도 사랑하고
슬픔도 아픔도 사랑하고
눈물도 보고픔도 다 사랑하면서
어둠속에서 빛을 향해 걸어가는
나, 희망을 빚어 내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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