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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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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현 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비누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한 말이다.
사람의 삶중에 희생하는 삶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그렇고,우정이 그렇고,
동요애가 그렇고,전우애가 그렇습니다.
비누처럼 나를 희생해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삶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삶입니다.
그러나 지금 누군가를 사랑 한다면
상대를 위해하길 원합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건 상대의 옷에 묻은 때를
깨끗이 세탁해 화려하게 해주고
상대의 몸에 찌든 때를 씻어 향기나게 해줘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녹아서 작아서 녹아지는 비누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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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위 글은 좋은글이라 정은님(지은이?)허락없이 보내드립니다..
역경을 이겨낸 사람은
참다운 삶의 가치와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 무겁기만한 역경도
서로서로 나눈다면 혼자보다는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손깃한번,눈길한번 닿지않은
그 누군가이지만
슬프하고 힘들어할때
먼저 손내밀고 환하게 웃어준다면
언젠가 내가 슬프고 괴로울때
누군가가 나에게 고운 미소와
따듯한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나의 슬픔과 괴로움을 나누겠다며
다가올 것입니다.
이번 태풍에 많은피해를 당하시고
슬픔에 잠긴분들 부디 힘내시고요
꿋꿋이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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