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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입추(立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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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의 하나.
대서와 처서 사이에 들어 있으며, 음력 7월, 양력 8월 8일경이 된다.
태양의 황경이 135°에 있을 때이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뜻으로, 화성은 서쪽으로 흘러 있고
미성(尾星)은 중천에 떠 있다.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때부터 가을채비를 시작하여야 한다. 특히, 이때에 김장용 무,
배추를 심고 9, 10월 서리가 내리고 얼기 전에 거두어서 겨울김장에 대비한다.
매기도 끝나가고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하니
'어정 7월 건들 8월'이라는 말이 거의 전국적으로 전해진다.
이 말은 5월이 모내기와 보리수확으로 매우 바쁜 달임을 표현하는
“발등에 오줌싼다.”는 말과 좋은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
--- 백과사전 ---
대서와 처서 사이에 들어 있으며, 음력 7월, 양력 8월 8일경이 된다.
태양의 황경이 135°에 있을 때이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뜻으로, 화성은 서쪽으로 흘러 있고
미성(尾星)은 중천에 떠 있다.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때부터 가을채비를 시작하여야 한다. 특히, 이때에 김장용 무,
배추를 심고 9, 10월 서리가 내리고 얼기 전에 거두어서 겨울김장에 대비한다.
매기도 끝나가고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하니
'어정 7월 건들 8월'이라는 말이 거의 전국적으로 전해진다.
이 말은 5월이 모내기와 보리수확으로 매우 바쁜 달임을 표현하는
“발등에 오줌싼다.”는 말과 좋은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
--- 백과사전 ---
지난 8월 08일은 24절기로 立秋였습니다.
아직 가을은 아니지만
가을의 기운이 시작된다는 立秋.
다음 절기 처서(處暑)에는 더위가 갈곳을 자리잡는다고 하네요.
가을 기운이 일어나면 더위는 자리를 양보하고 물러서는 것.
순리順理를 배우면 좋겠습니다.
24절기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어서
매년 같은 날에 오차는 하루입니다.
한 발 앞서가는 것도 좋은 것.
계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
가을이 가까이 온다는 소식,
이 더운 날들을 어찌 보내느냐에 따라 가을은 보답할 겁니다.
오늘은 대전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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