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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패러다임 = 세상을 보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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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간단한 방법은 이것을 일종의 지도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지도는 지역(땅)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지도란 단순히 영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을 설명해 줄 뿐이다.
이것이 바로 패러다임이 무엇인지에 대한 좋은 예이다.
패러다임이란 어떤 것 자체가 아니고, 그것에 관한 의견이나 해석이며,
그것의 모양을 나타내는 모델에 해당한다.
이제 당신이 시카고 중심부의 어떤 지역에 가고자 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시내지도는 당신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런데 당신이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인쇄상의 실수로 "시카고"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지도는
사실은 디트로이트의 지도였다. 엉뚱한 지도를 가지고 헤맬 때의 좌절감과
목적지를 찾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비효과적일 것인가를 한번 상상해 보라!
당신이 이같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자신의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이 더 열심히, 또 두 배 정도의 속도로 노력한다고 하자.
그러나 이같은 노력은 당신을 단지 엉뚱한 장소로 만 더 빨리 데려갈 뿐이다.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
그러나 우리 모두는 "지도는 지역(땅)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지도란 단순히 영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을 설명해 줄 뿐이다.
이것이 바로 패러다임이 무엇인지에 대한 좋은 예이다.
패러다임이란 어떤 것 자체가 아니고, 그것에 관한 의견이나 해석이며,
그것의 모양을 나타내는 모델에 해당한다.
이제 당신이 시카고 중심부의 어떤 지역에 가고자 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시내지도는 당신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런데 당신이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인쇄상의 실수로 "시카고"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지도는
사실은 디트로이트의 지도였다. 엉뚱한 지도를 가지고 헤맬 때의 좌절감과
목적지를 찾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비효과적일 것인가를 한번 상상해 보라!
당신이 이같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자신의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이 더 열심히, 또 두 배 정도의 속도로 노력한다고 하자.
그러나 이같은 노력은 당신을 단지 엉뚱한 장소로 만 더 빨리 데려갈 뿐이다.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
작년엔가 부지런 할 수록 더 손해보게 되는 경우를 예로 들었었네요.
저도 나름으로는 부지런히 살아왔는데
신통한 모양은 아니다 싶어 늘 아타까웠습니다.
'뭐, 세상사가 다 그런 것 아니냐?'고도 하지만,
저는 단연 거부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궁금증을 버리지 못했네요.
'사주팔자가 그런가?'
'기댈만한 언덕이 없어서인가?'
'사회적인 구조가 문제다.'는 등 --
이리저리 핑게댈만 한 꺼리를 찾기도 하였구요.
이제사 감히 깨달은 이치 중 하나를 살짝 ㅎㅎㅎ,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였다."입니다.
준비되지 못한 그릇,
그 속에 분명한 잘못이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잘못된 지도를 들고 뛴 탓이 가장 큰 이유.
조금만 지혜롭게 혜아리고 기도하였다면
확연히 알아냈을 일들을 놓고,
부질없는 땀을 흘린 일이 얼마나 많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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