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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길벗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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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길에서 올바른 '안내자'를 만난다면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고 힘이 되겠는가?
수많은 사람을 인도해서 목적지에 무사히 닿도록 도와주었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실증된 안내자,
참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 것은 우리 대부분에게 불가결한 조건이다.
이 외로운 길에서 '길벗'을 만나는 것 또한 얼마나 반갑고 즐거운 일일까?
이스라엘 천지에서 '나 홀로'야훼 하나님만을 섬기는 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이 7천 명이나 더 있음 을 발견한 선지자 엘리야처럼,
세상에서 혼자 동떨어져 있는 것으로 생각하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닿란 증인이
방향이 같고 뜻이 같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친구가 과거,
미래에 걸쳐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고 나면 그야말로 큰 기쁨과 용기를 얻는다.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고 힘이 되겠는가?
수많은 사람을 인도해서 목적지에 무사히 닿도록 도와주었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실증된 안내자,
참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 것은 우리 대부분에게 불가결한 조건이다.
이 외로운 길에서 '길벗'을 만나는 것 또한 얼마나 반갑고 즐거운 일일까?
이스라엘 천지에서 '나 홀로'야훼 하나님만을 섬기는 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이 7천 명이나 더 있음 을 발견한 선지자 엘리야처럼,
세상에서 혼자 동떨어져 있는 것으로 생각하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닿란 증인이
방향이 같고 뜻이 같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친구가 과거,
미래에 걸쳐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고 나면 그야말로 큰 기쁨과 용기를 얻는다.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 불역락호不亦樂乎.
인부지이불人不知而不 불역군자호不亦君子乎.
배우고 때를 따라 익히는 것이 즐겁지 않은가?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면 이것 또한 반갑지 안니한가?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언짠아하지 않으면 얼마나 군자다운가. -논어 1장1절-
--- 오강남의 '예수가 외면한 그 한가지 질문' 중에서 ---
괜찮겠지요.
신뢰할 만한 길벗이 있어 외롭고 쓸쓸할 때 서로 의논할 수 있다면,
서로 가르치고 돕는 일이 정말 즐거운 일이 된다면 얼마나 멋있나요.
우리는 모두 갈망하는 바이지만,
세상에서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없느냐면 그도 아니지요.
될 수도 있는 목표요 이상입니다.
사랑스런 이웃들과 동업자로 살아갈 수도 있구요.
작은 일에서부터 - - 해 보려합니다.
이 보다 더 멋진 일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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