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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1퍼센트도 남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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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친구들 앞에서 그렇게 무안을 주어서 미안하오.
내가 잘못했소. 당신과 친구들에게 시과하겠소.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만 그렇게 하고 말았소.
너무 이기적이었소. 용서해 주오.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 바라오.
내가 잘못했소. 당신과 친구들에게 시과하겠소.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만 그렇게 하고 말았소.
너무 이기적이었소. 용서해 주오.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 바라오.
얘야, 그런 식으로 네 말을 막은 것을 사과한다.
너는 중요한 일을 이야기하려고 한 것인데,
내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그만 네 말을 끊고 말았구나, 용서해주겠니?
---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
성서에도 '동전 한 닢까지 남김없이' 갚아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요즘 깨닫는 것이 있다면
낮추고, 사과하는 일이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사실 어디를 보아도 큰 소리칠 만한 곳은 없군요.
자식들에게도, 아내에게도,
하물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는 더 할 나위가 없습니다.
'앗 ! 이것을 놓쳤구나.' 후회하기가 십상입니다.
왜 그리 생각이 짧았는지 . . . .
잠시만 더 생각하면 그런 생각은 할 이유도 필요도 없었을 텐데,
선배에게 상의하면 그야말로
FAQ로 답이 나오는군요.
길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간단한 답은 명쾌하기까지 합니다.
불필요한 기대감을 드리는 일도 문제입니다.
무엇이나 만능으로 도울 수 있다. 제안하는 일도 같구요.
우리는 서로 격려하며 배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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