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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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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 성서(눅13:6-9)의 말씀입니다 ---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 성서(눅13:6-9)의 말씀입니다 ---
상까풀 수술 실패를 비관한 부인.
학업 성적을 비관한 학생,
아들의 카드빚에 절망한 아버지가
이런 이유들로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설교를 하려는 게 아닙니다.
무슨 채금담이나 이름있는 학자의 말을 인용하면
수긍하면서도, 성서나 불경을 거론하면 불편하신 분도 있네요.
왜 모두 이렇게 성급한 것일까요!
분명한 건 생각이 짧아서 그렇습니다.
좀 더 큰 안목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와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도둑질을 하게되는 것은 머리가 나쁜 탓이라고 하네요.
잠시만 더 생각하면 본전 손해 보는 일임을 몰라서.... 라니.
농부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좀 더 참아야 하네요.
정작 더 크고 위대한 가치를 놓고 고민할 것이 아닙니까?
자기를 다시 찾는 일에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저도 작으나마 제 몫을 묵묵히 감당해 나겠습니다.
나는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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