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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센스를 연마하려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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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평가할 때,
'센스의 있고 없음'이 곧잘 문제가 된다.
이 척도는 상당히 강렬한 것이어서,
'센스가 없다'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다 충격을 받는다.
또 누구나 다 '나는 센스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센스 만큼 개념이 모호한 말도 없다.
도대체 센스란 무엇인가?
센스란, 분별하는 재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확실히 안다.
바른 것과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다.
어느 쪽도 아닌 것은 그런 것이라고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것도 표면을 보고 아는 것이 아니라,
좀더 깊은 데서, 마치 예리한 눈빛으로
종이의 뒷면을 읽어내는 듯한 재능이다.-<중략> -
천재라는 것은 어떤 종류의 센스 덩어리이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은 보통 사람에게 센스는 자라지 않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대다수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연마해서 센스를 체득한다.
센스를 연마하려면 어떻게 하는가?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센스의 있고 없음'이 곧잘 문제가 된다.
이 척도는 상당히 강렬한 것이어서,
'센스가 없다'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다 충격을 받는다.
또 누구나 다 '나는 센스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센스 만큼 개념이 모호한 말도 없다.
도대체 센스란 무엇인가?
센스란, 분별하는 재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확실히 안다.
바른 것과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다.
어느 쪽도 아닌 것은 그런 것이라고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것도 표면을 보고 아는 것이 아니라,
좀더 깊은 데서, 마치 예리한 눈빛으로
종이의 뒷면을 읽어내는 듯한 재능이다.-<중략> -
천재라는 것은 어떤 종류의 센스 덩어리이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은 보통 사람에게 센스는 자라지 않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대다수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연마해서 센스를 체득한다.
센스를 연마하려면 어떻게 하는가?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실물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접하는 일이다.
그림의 센스를 연마하기 위해서는
실물인 훌륭한 그림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보는 일이다.
또 한가지는,
예술가의 마음을 갖는 일이다.
구체적으로는 세속적인 이해의 득실을 떠나
순진하고 순수한 감정이 되어 모든 사물을 접해 보는 일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사물이 보이고,
들리지 않았던 소리가 들리며 ,
느끼지 않았던 감각이 느껴지게 된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센스라는 것의 정체이다.
--- 가와카타 요시노리의 '당신을 신나게 하는 100가지 생각 뒤집기' 중에서 ---
'분별력, 종이의 뒷면을 읽어 내는 - - - !'
제게는 정말 부족한 일면입니다.
다른 이는 벌써 알아차리고 느긋한 모양인데도
저는 눈치도 없이 형광등 노릇을 하고 있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연륜이라니,
세월이 이쯤 흐르니 보면 알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뿐입니까?
요즈음은 변화를 위한 책들을 숙제처럼 읽노라니
웬만한 미래학자들의 이야기를 꿰고 있습니다.
단지 아는 체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저의 노년을 대비하는 지침이니
마음으로는 이미 부자입니다.
무엇을 보아도 속상하거나 위축되는 일은 적어 졌습니다.
부지런히 그리고 공부하면서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마운 일도 다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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