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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과거를 깨끗이 잊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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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서 주식을 사면 배당이 얼마나 된다거나,
아파트를 지어 방세를 받아서 살자든가하며 주판알만 튕기고 있다.
안전하고 확실성 있는 것을 원하면서 안이한 길을 택한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의 장사나 사업은 그곳에서 먼추게 되고
이상하게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된다.
과거에 주저앉아서 미래에는 눈을 감은 자세이다.
그곳에는 벌써 인생의 행복이 있을 리 없다.
샐러리맨의 세계로 말하자면 과장 계장에서 머무는 인물이다.-<중략>-
목전의 성과를 자랑한다든가 조그마한 성공에 도취한다든가 하는 것은
이미 퇴보이고 타락이다.
비록 전국민이 떠들어댄다 해도 전세계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모르지 않겠는가.
비록 전인구에게 칭찬을 받는다 해도
후세 사람들한테 어떻게 비평받을지 모르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면 도저히 조그만 성공에 안주할 기분은 나지 않는다.
인생에서 '이만하면 됐다, 이곳이 정상이다'라는 지점은 없다.
만일 그 러한 한계점이 있다면 인생은 무미건조하게 되고 만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 이상은 진보하지 않는다'하는 한계가 있다고
하면 살고 싶은 의욕마져 없어질지 모른다.
고맙게도 인생은 무한하다.
무한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즐거움도 있고 긴 장도 있다.
과거를 버리고 무한한 미래로 향하는 계단을
쉬지 않고 꾸준히 올라가는 인생이야말로 참으로 멋진 인생이 아니겠는가.
--- 미끼도꾸지까의 '이기려면 버려라' 중에서 ---
88년판인데 어쩐지 낡은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 정도는 누구나 인식하고 있는 시대죠?
진단을 내린 후 처방을 못하는 의사가 있다면 어떻게 되나요.
대안 없는 변화는 고통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분명 변혁의 시대입니다.
이렇게 말할 때의 '변혁'은 다분히 피동적인 느낌이고,
비슷해 보이지만 '변화'는 능동적인 개념 같습니다.
대 변혁의 시대에 나만의 대안을 갖고 스스로 변화한다 !
몰두하고 있는 것은 이 명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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