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 Home>커뮤니티>지식정보 |
철학심리 삶과 죽음의 차이
페이지 정보
본문
영국의 앤공주가 미국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닐 암스트롱을 소개받았습니다.
공주는 암스트롱을 돌아보며 물었습니다.
"우주복이 찢어질 위험은 없나요?"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우주복은 생명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복이 상한다는 것은 곧 생명이 상한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인류 역사상 첫 번째로 달 위를 걷는 위대한
모험을 했던 암스트롱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달에서의 삶과 죽음의 차이는
1/100인치만큼이나 얇은 고무의 간격과 같은 것입니다."
얇은 우주복 한장을 두고 삶과 죽음이 맞붙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똑같은 원리가 이 지구상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은 언제나 지척에 있습니다.
언제 죽음이 다가올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시간이 다 지나가기전까지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 이진우목사의 글입니다.(지하철에서 옮김) ---
닐 암스트롱을 소개받았습니다.
공주는 암스트롱을 돌아보며 물었습니다.
"우주복이 찢어질 위험은 없나요?"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우주복은 생명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복이 상한다는 것은 곧 생명이 상한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인류 역사상 첫 번째로 달 위를 걷는 위대한
모험을 했던 암스트롱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달에서의 삶과 죽음의 차이는
1/100인치만큼이나 얇은 고무의 간격과 같은 것입니다."
얇은 우주복 한장을 두고 삶과 죽음이 맞붙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똑같은 원리가 이 지구상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은 언제나 지척에 있습니다.
언제 죽음이 다가올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시간이 다 지나가기전까지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 이진우목사의 글입니다.(지하철에서 옮김) ---
오늘이 마자막인 것처럼 - - -
열심히, 아깝게, 하루를 한 달로,
이것이 꼭 숨가쁘게 달리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보네요.
기도에도 '관조의 기도'가 있습니다.
전능자의 음성을 듣는것이지요.
무엇이나 소중히 여기는 것은 훌륭한 자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제로 유한한 것입니다.
우리가 불태우고 있는 삶 또한 달아져 없어지는 양초와 같다고 하네요.
꼭 짧고 길다던가 가늘고 굵은 것의 구분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아낌은 당연한 의무라고 믿지요.
시간.
주어진 시간을 더욱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간혹 저를 '대단하다.' 추켜세웁니다만,
교만은 금물.
너무 소중한 삶을 아껴 사랑하며 살아내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