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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날마다 글 읽기를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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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도 빛이 있어야지만 마음은 더구나도 빛이 나야 한다.
속이 밝아야 밝은 사람이다.
그리고 속에 빛이 나는 것은 글읽기로야 된다.
아무리 닦은 거울도 닦지 않고 두면 흐려 버린다.
공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티끌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둘러싸는 분위기도 그렇다.
그러므로 그냥 두면 흐린다.
자주자주 닦아야 한다.
마음을 닦는 데는 글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옛 사람은 공부한다는 사람이 사흘만 글을 아니 읽으면
입에 가시가 난다고 했다.
그 대신 부지런히 공부하면,
사흘만 있다 만나도 눈을 비비고 봐야 알아볼이만큼 달라진다고 했다.
--- 함석헌 명상집 '너 자신을 혁명하라'(김진 엮음) 중에서 ---
속이 밝아야 밝은 사람이다.
그리고 속에 빛이 나는 것은 글읽기로야 된다.
아무리 닦은 거울도 닦지 않고 두면 흐려 버린다.
공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티끌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둘러싸는 분위기도 그렇다.
그러므로 그냥 두면 흐린다.
자주자주 닦아야 한다.
마음을 닦는 데는 글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옛 사람은 공부한다는 사람이 사흘만 글을 아니 읽으면
입에 가시가 난다고 했다.
그 대신 부지런히 공부하면,
사흘만 있다 만나도 눈을 비비고 봐야 알아볼이만큼 달라진다고 했다.
--- 함석헌 명상집 '너 자신을 혁명하라'(김진 엮음) 중에서 ---
제 생각에는 사람이란 착한 동물인 것같습니다.
어쩌다 거짓말을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죄를 지으면 숨이 몰아쉬어 지는 것을 느낍니다.
뭐 하나님 앞까지 가지 않아도 사람 앞에서 그렇다는 이야기....
제가 드리는 [마중물이야기]에 마음이 상해서
저를 꾸짖으시는 독자도 계십니다.
다분히 상업적이고 의도적인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를 사랑하시는 뜻이란 것도.
사람의 생각이 6개월 텀으로 바뀐다는 보고가 있다네요.
그럴 것도 같습니다.
언제나 같은 생각만으로 살 수는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제 생각을 억지로 주문한다거나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그러나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제 생각을 말하지 않고 저의 이야기가 됩니까?
동서남북, 남여노유와 각양의 문화와 취향에 모두
걸맞는 이야기란 애당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지요.
널리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 살아 가는 공기와 여건들에서
공개 일기처럼 써 보는 것이니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더는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롤렉스 시계는 모두 가짜 일것"이라는 데는 동의 하지 않네요.
그래서 !
인기가 없는 것이구요..... 자꾸 떨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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