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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대안이 있는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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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미개한 종족이 살고 있었다.
그 곳에 한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그 종족들의 하루 일과 중에 중요한 일이 물을 길으러 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물이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가는데 4시간 오는데 4시간이나 걸렸다.
이것을 지켜보던 선교사는 차라리 마을에 우물을 파라고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우물을 팔 수 없다고 했다.
선교사는 왜 시간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물을 길으러 가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김웅현의 '대학에서도 가르치는 네트워크마케팅' 중에서 ---
그 곳에 한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그 종족들의 하루 일과 중에 중요한 일이 물을 길으러 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물이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가는데 4시간 오는데 4시간이나 걸렸다.
이것을 지켜보던 선교사는 차라리 마을에 우물을 파라고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우물을 팔 수 없다고 했다.
선교사는 왜 시간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물을 길으러 가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김웅현의 '대학에서도 가르치는 네트워크마케팅' 중에서 ---
혹시 이 글을 인용한 책만으로 불편하신 분이라도 계실런지?
하지만 재미있는 내용이군요.
제가 어릴 때는 정말
겨울이면 집집마다 땔 나무 장만하는 것이 제일 큰 일이었습니다.
자식 많고, 식구 많은 것이 이런 몫 때문이라는 이갸기도 기억나구요.
운전하는게 바빠서 주유소에 갈 시간이 없다는 사람이나 같군요.
제 동료들은 정말 바쁘게 삽니다.
한 몸에 두 몫을 감당해 내는 분들이지요.
저도 문론 TV 드라마 즐기며 한가로이 손주들과 지내던 시간을
모두 바쳐 일하고 밤 12시 귀가가 거의 일상입니다.
그러고는 다시 새벽 기상이라니 . . . ㅎㅎㅎ
그래도 기분이 좋은 것을 이해하실런지.
대안이 있는 수고라 믿기 때문입니다.
대안이 있는 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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