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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왜 맡기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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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타인에게 일을 맡길 수 없는 인물은 윗자리에 앉을 자격이 없다.
타인에게 앝길 수 있는 경지를 길러라'고 충고한다.
'왜 맡기지 못하는가.'고 물으면
'내 희망대로 해주지 않으니까?'라고 말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후계자는 고사하고 협력자 마저도 얻지 못할 것이다.
-<중략>-
훌륭한 실력자라 할지라도 무엇이든 혼자서 해낼 수는 없는 것이다.
또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 하여도 죽은 후에 까지 자기가 계속할 수 없지 않은가.
자기 일이 크면 클수록 타인의 협력이 필요한 것이고,
중요하면 중요할수록 후계자가 필요한 것이다.
훌륭한 협력자나 훌륭한 후계자를 얻는 길은 오로지
'맡기는 것' 바로 그것이다.
--- 미기도꾸지까의 '이기려면 버려라' 중에서 ---
타인에게 앝길 수 있는 경지를 길러라'고 충고한다.
'왜 맡기지 못하는가.'고 물으면
'내 희망대로 해주지 않으니까?'라고 말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는 후계자는 고사하고 협력자 마저도 얻지 못할 것이다.
-<중략>-
훌륭한 실력자라 할지라도 무엇이든 혼자서 해낼 수는 없는 것이다.
또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 하여도 죽은 후에 까지 자기가 계속할 수 없지 않은가.
자기 일이 크면 클수록 타인의 협력이 필요한 것이고,
중요하면 중요할수록 후계자가 필요한 것이다.
훌륭한 협력자나 훌륭한 후계자를 얻는 길은 오로지
'맡기는 것' 바로 그것이다.
--- 미기도꾸지까의 '이기려면 버려라' 중에서 ---
한편으로는 제가 범하였던 우愚에 관한 지적이고
한편으로는 아이들 기르는 동안 실천했던 이야기군요.
한 번밖에 못가본 노래방 이야기가 그 하나인데, 정말이지
일 중독이란 내 일을 누군가에게 맡기지 못해서 오는 것인 듯합니다.
아들 셋 기르는 동안에는 거의 무력하다 할 정도로
방임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밥상머리 교육(?)이야 어쩌지 못했지만
개성이 다른 세 아이들에게 각기 능률이 나는 분야에서
성공하도록 안내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조급하지 않으며 포용력이 남다른 큰 사람은 목회 중이고
상관傷官을 타고난 둘째는 기획 파트에서 인정받고 있고
묘성墓星의 막내는 정비업에서 기량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애비의 안내에 크게 불만은 없어 보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들에 관해서는
아직 너무 많아 쩔쩔매고(?) 있는데
금년을 고비로 그야말로 'Down Shifting'할 계획입니다.
까페 [새벽사사모]의 새 운영자를 모시는 방안을 생각하고
[휴면보험환수센터]도 좀 더 유능한 분에게 넘기고.
[마중물이야기]와 [소비자 네트워크] 정도로 일을 줄일까 합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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