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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좋은 직장동료가 되기 위한 행동지침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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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연령층이 비슷해 느슨해지기 쉬운 동년배의 직장 동료, 친한 친구로까지 발전하기도 하지만, 업무와 관련되다 보니 트러블이 생기는 수가 많다. 이른 출근보다, 과중한 업무보다 더욱 힘든 직장에서의 동료 관계. 당신이 조금만 배려해 준다면 일과 인간관계 모두 만사형통!
언제나 배우는 자세를 보인다
자신보다 오래 근무한 동료는 좋은 파트너이자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업무는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눈여겨보고 좋은 점이 있으면 배우도록 한다. 또한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일 경우에는 서슴지 말고 동료에게 질문한다. 하지만 똑똑하게 보이고 싶어서 또는 관심을 끌고 싶어서 질문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일의 순서를 존중한다
업무를 진행할 때는 일의 순서를 잘 지켜야 한다.자신 혼자서 회사의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없는 이상 업무 관행과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동료와 함께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다면 진행 사항이나 업무의 문제에 대해 그 모르게 상사에게 보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공동 업무에 대해서는 상호간 충분하게 상의한 후 일을 진행시킨다. 또한 직속 상사를 젖히고 차상위 직급의 상상와 직접 업무를 논의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의 순서를 존중하는 것 역시 묵시적인 행동 지침의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남의 이야기는 되도록 삼간다
상황을 잘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는 적극적으로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개인적인 일이 도마에 오르면 다른 사람에게 먼저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친한 사이라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법. 되도록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이야기가 길어진다 싶으면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신입 사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 신입 사원 때 연봉이 얼마였더라?" 하는 식으로 다른 이야길로 자연스럽게 끌어내도록 한다.
사과는 그때 그때 한다
작은 실수라면 그 자리에서 즉시 사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큰 실수로 남의 업무를 망치게 된 경우에는 무엇보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달할 것.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 사과드릴까요?" 라고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물론 가장 중요한 점은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것임을 명심한다.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보인다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잘 이해해 주는 동료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동료들과의 사이에 거리를 두어서는 안 된다. 평소 잘 지내오다 자신이 개인적인 일로 기분이 상했다고 해서 동료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나 말을 보이면 그동안의 관계는 금세 허물어지게 마련.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동감을 표시하고, 질문을 하는 등 상대방과 자신의 거리를 좁힐수록 일의 생산성도 높아지고, 정보를 공유하기도 쉽다.
한턱낸 동료에게는 성의를 표한다
동료 중의 한 사람이 한턱냈을 때는 어색하지 않게 성의를 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준비하거나 "지난번에는 내가 얻어먹었으니 이번에는 내가 한턱낼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호의를 무색케 하는 일. 이야기 도중에 "그날 정말 맛있었어요." 하는 말로 성의를 표하거나,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어요. 함께 축하해 주세요." 라며 간단한 이유를 붙여 식사를 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훨씬 편할 것이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
아무리 마음을 열려고 해도 도통 마음에 들지 않는 동료가 있다면, 일단 그 사람에게 배울 점을 찾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사실만을 보고 상대를 평가하지 말고, 상대의 행동과 업쿠 패턴을 자세히 나누어보면 좋은 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사람은 회의 때 발언을 참 잘하더라.' 하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배울점을 발견하면 마음에 쌓아 두었던 벽도 차츰 허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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