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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심리 "관능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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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영 콘설던트가 재미있는 조사를 했다.
골프와 회사경영의 관계에 대한 통계조사이다.
도산한 회사의 중역들이 비교적 골프의 핸디가 좋고 건전경영의 회사 중역은 핸디가 좋지 않다.
회사의 적자는 중역의 핸디캡수에 반비례한다. 사장실에 진열되어 있는 컵이 7개를 넘으면 그 회사는 위험선이다.오락에 탐닉한 나머지 경영에 힘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여기서도 오락의 본말전도本末轉倒가 있다.
인생을 풍부하게 하고 평화와 연결된 오락이면 좋다. 그렇지 않은 오락이면 버리고 돌아보지도 말아야 한다.
놀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억지로 견딘다는 것은 버렸다고 할 수 없다.
'나는 안한다 .'
'지금부터 절대로 안한다.'하고 깨끗이 놀고 싶은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거기에서 자기를 규제할 수 있었다는 기쁨을 발견한다.
오락은 재미있다. 그만두기 힘들다.
그래서 버리는데 더욱 큰 기쁨이 있다.
오락의 본능을 억제한다든가 무시한다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와 동시에 오락에 몰두한다든가 향락에 빠지는 것도 잘못이다.
가까이 하지 않고 멀리 하지 않는 항상 중용지도中庸之道를
지킨다는 것이 인간다운 생활방도이며
여기에 비로서 인간으로서의 참된 유열愉悅이 있다.
--- 미끼도꾸지까의 '이기려면 버려라'(1988년판) 중에서 ---
골프와 회사경영의 관계에 대한 통계조사이다.
도산한 회사의 중역들이 비교적 골프의 핸디가 좋고 건전경영의 회사 중역은 핸디가 좋지 않다.
회사의 적자는 중역의 핸디캡수에 반비례한다. 사장실에 진열되어 있는 컵이 7개를 넘으면 그 회사는 위험선이다.오락에 탐닉한 나머지 경영에 힘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여기서도 오락의 본말전도本末轉倒가 있다.
인생을 풍부하게 하고 평화와 연결된 오락이면 좋다. 그렇지 않은 오락이면 버리고 돌아보지도 말아야 한다.
놀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억지로 견딘다는 것은 버렸다고 할 수 없다.
'나는 안한다 .'
'지금부터 절대로 안한다.'하고 깨끗이 놀고 싶은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거기에서 자기를 규제할 수 있었다는 기쁨을 발견한다.
오락은 재미있다. 그만두기 힘들다.
그래서 버리는데 더욱 큰 기쁨이 있다.
오락의 본능을 억제한다든가 무시한다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와 동시에 오락에 몰두한다든가 향락에 빠지는 것도 잘못이다.
가까이 하지 않고 멀리 하지 않는 항상 중용지도中庸之道를
지킨다는 것이 인간다운 생활방도이며
여기에 비로서 인간으로서의 참된 유열愉悅이 있다.
--- 미끼도꾸지까의 '이기려면 버려라'(1988년판) 중에서 ---
제 친구는 요즘 3갑씩 피우던 담배와
2병씩 마시던 술을 한꺼번에 끊느라 고통 중입니다.
금단현상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기도
한다는데 그 도전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락, 중용지도中庸之道를 지킨다면 인간다운 생활방도이지만 !
문제는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경우인데
저는 '관능의 늪'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변화에 관하여도 타성을 털어내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일.
이것이 변화의 목표가 아닌가 합니다.
어제는 조금 지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좀 더 나은 하루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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